글
[리뷰] マブラブ オルタネイティブ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マブラブ オルタネイティブ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マブラブ オルタネイティブ (마브러브 얼터너티브)'로
2006년2월 アージュ 에서 발매한 작품이다.
얼터너티브는 언리미티에서 던져준 떡밥을 회수하는 완결편이며
실질적으로 마브러브 본편은 얼터너티브로 마무리 짓게된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OP
상당히 괜찮은 느낌의 오프닝이다.
언리미티드 이후 꽤 시간이 지난뒤에 발매된 작품이니만큼
퀄리티가 좋은건 당연하지만, 애정이 엿보인다.
2. 줄거리
(홈페이지에 정식 줄거리가 게재되어있지 않으므로 줄거리 번역은 생략한다)
얼터너티브에서 키워드는 언리미티드에서 언급된 얼터너티브4 계획과
엑스트라의 메인 히로인인 스미카가 언리미티드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
엑스트라 세계관과, 언리미티드 세계관의 연결점,
주인공이 루프를 하고 있으며, 기억이 뒤죽박죽인 이유 등이 되겠다.
사실상 언리미티드에서 설명하지 못한 태반을 풀어냈으며
똥싸다 만느낌이었던 마브러브를 명작의 반열에까지 올리는 역할을 하게된다.
마브러브 엑스트라, 언리미티드는 프롤로그편
얼터너티브가 본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아쉬운 점으로는 개별 히로인루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분기는 있지만, 결국 죄다 말아먹는(....) 참 신선한 결말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세기말 배경으로 마브러브를 확립시킨 작품.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전편에 비해서 깔끔해졌지만, 큰 변화는 없다.
꽤 잔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PC판 이외의 전연령판에는 삭제되었다)
본격적인 등장인물 참살의 시작이되는 마리모 우걱우걱은
그야말로 헉소리나는 타이밍에 튀어나온다.
(당시 플레이어들에게는 좀 트라우마였다고 한다.
블랙사이크 이외에는 고어CG를 채용한 작품이 거의 없었으니까)
전편을 이어서하는 사람들에게는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의 변화.
시스템은 전편과 동일하다.
........솔직히 크로니클 04까지 시스템은 별 변화가 없다.
그냥 사용하기 조금 불편한 정도.
다만, 시점이 휙휙 바뀌는 역동감으로인해서 몰입도는 굉장히 높다.
애니메이션 비율은 굉장히 높아졌고, 덕분에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다만, CG감상란이 없어서 불편한 점은 매우큰 단점.
4. 결론
마브러브를 유명한 작품으로 올려놓은 기반이된 작품답다고 할까.
몰입도도 괜찮고, 분량도 길다.
원 루트지만, 그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는 작품.
다만 전편을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점과
전편이 하도 재미가 없어서 입문장벽이 높다는게 옥의 티.
엑스트라, 언리미티드라는 노잼장벽만 극복할수 있다면
꼭 한번쯤 해보기를 추천하고싶다.
* * *
쓰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작 쓰자니 죄다 네타바레라서
이것저것 빼다보니 짧은 리뷰가 된거 같네요.
다음 리뷰는 프론트윙 최근작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12345's 미연시 > 미연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ISLAND (아일랜드) (20) | 2016.05.15 |
---|---|
[리뷰] 果つることなき未来ヨリ (끝나지 않는 미래로부터) (8) | 2016.05.05 |
[리뷰] マブラブ (마브러브) (2) | 2016.04.18 |
[리뷰] 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 ~薔薇の聖母~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장미의 성모~) (14) | 2016.03.20 |
[리뷰] こころリスタ! (코코로 리스타!) (8)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