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 ~薔薇の聖母~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장미의 성모~)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 ~薔薇の聖母~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장미의 성모~)'

2016년 2월 AXL에서 발매한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07년도 작품인 코이타테의 후속작으로

솔직히 계속 하향세인 악셀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할 수 잇는 작품이다.




1. OP




악셀다운 오프닝.


솔직히 그 외에는 뭐라고 말하기 힘든 편이다.

사용된 곡도 괜찮고, 영상도 깔끔한 편




2. 줄거리




스토리의 완성도는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07년도 코이타테보다 높은 편이다.

사실 그만큼 시간이 흐르기도했고, 기사회생을 노린 작품이니만큼 이 정도는 해줘야지! 하는 느낌이다.


분량도 꽤 만족스러운 편이고, 몰입도도 괜찮은 편이지만

아래저래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다.


서브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부실하다는 단점과 (특히 소냐)

메인 히로인으로 취급하는 노조미의 공기화.....


어거지로 얼버무린 협력(?)관계 등, 솔직히 구멍도 많았다.

다만 코이타테 후속작이란 점을 높이샀고, 순수하게 완성도로만 보자면 꽤 훌륭한 편.




3. CG,시스템





CG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작화가 무너지는 구간도 꽤 많지만, 그럭저럭 만족하고 넘어갈 수준.

SD부문의 경우는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이 강하다.







시스템은 최근 악셀 작품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루트진입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스토리 점프를 담당하는 차트시스템은 그 대표적인 예.

루트진입은 그다지 어려운 편이 아닌데, 의외로 배드엔딩 보기가 힘들었다.


딱히 불편한 점도 없었고,

편의성도 괜찮은 편.




4. 결론


전작을 해본 사람은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작품이고...

단일 작품으로봐도 무난히 평타를 친다.


다만, 전작 팬으로서는 전작 히로인들과는 거의 접점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가볍게 잡고, 클리어 할만한 작품을 찾는다면 추천.


전투신이 아쉬운건.... 뭐 07년도도 마찬가지였으니 어쩔수 없나.



 *      *      *


오래만의 리뷰로 찾아뵙네요.


뭐 하긴 절 누가 기다렸겠습니까마는....

여장물로서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물론 전작과 비교하면....


솔직히 추억 보정만 안받는다면 이번 작품이 깔끔하고 더 재밌긴 합니다.

다만... 전작 팬들은 아래저래 아쉴울 수 밖에 없는 작품이죠.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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