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ラマイウォーズ

(프라마이워즈)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プラマイウォーズ (프라마이워즈)'

ASa Project에서 2015년 4월에 발매한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작품이며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가볍게 즐기기에 상당히 좋은 작품이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OP




오프닝은 깔끔하고 무난한 느낌이다.


사용된 영상, ost모두 평균점.

크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찾을 수 없었다.




2. 줄거리




아사 프로젝트의 느낌이 잘 살아나있는 작품으로

개그 일상물에 가까운 느낌이다.


스토리의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지만, 다양한 패턴의 캐릭터와 성우의 표현력으로

다소 부족한 스토리를 충분히 메우고 있었다고 본다.


아쉬운 점으로는 마무리가 도중에 끝난듯한 느낌이라는 점.

근친상간 요소도 그냥 어영부영 넘어간다는 부분도 아쉽다.


이 부분은 전작인 렌제로에서도 문제시 되었던 부분인데....

뭐,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다.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선작과 비교해도 확연히 깔끔해졌고, 여전히 다양한 표정을 자랑하고 있다.

SDCG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느낌이 좋은 편.


작화붕괴는 적은편이지만, 가끔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CG가 있다.

깔끔한 채색이 마음에 드는 작품.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했다.


크게 돋보이는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지만, 선택지 화면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다.

CG에 비해서 선택지가 지나치게 단조롭게 느껴진달까....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역시 캐릭터의 표정표현이 상당히 다채롭다는 점.


아사 프로젝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타 브랜드보다 독특한 표정을 많이 사용한다.


설정도 간편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크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4. 결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작품을 찾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개그력은 전작인 렌제로보다 떨어지지만,

캐릭터 몰입도는 충분해 보인다.


플레이 시간도 크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편이며

시간날때 잠깐씩 즐길 수 있는 정도로 보인다.


나름 대중성을 노린 작품이니 큰 관심이 없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느끼지 않을까 싶다.




*       *       *



미뤄왔던 프라마이워즈 리뷰가 끝났군요.


다음 리뷰는 6월 신작을 잡을지,

기존에 잡고잇던 아야카시 컨트랙트를 먼저 하는지에 따라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7월말부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바쁘게됩니다.

8월 초중순 즈음부터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 같네요.


그전에 다음 리뷰 한두개 정도는 끝내놓고 싶은데 말이죠.


자, 그럼 여러분.

다음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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