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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時計仕掛けのレイライン -朝霧に散る花-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안개에 지는 꽃-)
12345's 미연시/미연시 리뷰
2015. 3. 14. 21:04
時計仕掛けのレイライン -朝霧に散る花-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안개에 지는 꽃-)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UNiSONSHIFT에서 2015년 1월 30일에 발매한 '時計仕掛けのレイライン -朝霧に散る花- (시계장치의 레이라인 -아침안개에 지는 꽃-)'라는 작품이다. 레이라인 시리즈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작 스토리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1. OP 기존 오프닝과 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오프닝이다.
시리즈 전체의 분위기를 통일합으로서 꽤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Ost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구성도 잘 만들어져있다.
2. 줄거리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이므로 솔직히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전작을 플레이해 봤을 수 밖에 없다고 하겠다.
혹여나 이 작품을 먼저 잡으려고 한다면, 기존 작품인 레이라인1과 2를
먼저 클리어하고나서 본 작품을 플레이해야한다고 미리 말해둔다.
줄거리의 분량은 상당히 짧은편이며, 전작과는 다르게
본편 진행중에 히로인과의 H신이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리토의 어나더스토리는 본편과는 별개인 IF로 진행되기때문에
이래저래 아쉬운게 많은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레이라인2의 우시오엔딩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며
어나더 스토리의 우시오루트 회수로 완결난다고 보면 되겠다.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다.
레이라인1에서 문제였었던 작화붕괴는 많이 좋아진편이고 채색감은 더 화사해졌다.
다만 전부 클리어 하고나서 살펴보면 CG의 개수가 아쉽다는걸 알 수 있다.
SDCG의 또한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상황에 잘 맞게 사용되었다고 판단된다.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져있었다.
솔직히 게임 플레이를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건 선택지에 큰 의미가 없다는 점일까.
히로인 공략이아닌 원루트 스토리로 이루어진 본 작품은
전작들과는 다르게 특정 히로인 공략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탓으로 선택지에는 클리어후 나타나는
최종 점수평가 (질문에 올바른 답변을 했는가)이외에는 쓸모가 없다.
어나더 스토리는 본편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데,
그 어나더 스토리에도 해금조건이 따로 있는 부분이 있으니 회수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작 줄거리 보기 기능도 2편과 마찬가지로 존재하니
시작하기전에 한번쯤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4. 결론
레이라인 시리즈는그 점차적으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이
확연하게 보이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지금까지 레이라인 시리즈의 평가는 보류해왔는데,
완결편을 끝냈으니 이제 미뤄왔던 최종평가를 내려야 할 때가 온 듯 하다.
솔직히 말해서 한편 한편으로 보자면 수작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작품이다.
다만 그 작품성이 1에비해서 2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고
완결편에 이르러서는 분량은 아쉽지만 이외의 부분에서는
충분히 수작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다고 본다.
첫편이 워낙 뒤통수를 갈겨놔서 걱정했던 시리즈인데
나머지 시리즈가 충분한 역할을 해줘서 괜찮은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가볍지만 나름 시간을 들여서 즐길 수 있는 시리즈라고 하겠다.
* * *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시리즈물로서는 충분한 느낌인 작품으로 완성되었네요.
레이라인1~3까지 나름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주인공이 전생에 여자라는 TS드립을치고
더군다나 그 전생이 히로인들을 올킬할정도로 예쁘다는건 중요하지 않죠. 네....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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