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FLIGHT DIARY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FLIGHT DIARY)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FLIGHT DIARY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FLIGHT DIARY)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PULLTOP에서 2013년 1월에 발매한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FLIGHT DIARY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FLIGHT DIARY)'​ 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12년도에 리뷰했었던 'この大空に、翼をひろげて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쳐서)' 의 팬디스크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필자가 군대 떄문에 할 수 없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때 아닌 구작 리뷰지만, 오랜만에 코노소라를 볼 수 있었기에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겠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1. OP 영상미는 전작인 코노소라와 비교하자면 훨씬 발전한 느낌이다. 움직이는 효과가 많이 들어갔으며 Ost도 마음에 드는 편. 무엇보다 수려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오프닝이다. 2. 줄거리 스토리는 짧은 단편스토리, 애프터스토리, 이프스토리, 회상노벨(코토리시점)로 이루어져있었다. 기존 작품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애프터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는 편. 특히 아마네와 관련있는 캐릭터인 이스카(히로인은 아니지만) 스토리는 상당히 재미있다.  원작에서 공략 불가능했던 매력만점 캐릭터인 호타루도 공략가능! 이것만으로도 팬디스크를 플레이 하는 이유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싶다. 이외에도 매력만점 캐릭터인 카나코도 공략가능으로....!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아쉬운건 작화붕괴가 여기저기서 보인다는 점. 어쩌다 한 두개면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보인다는건 문제다. 3D효과도 전작보다 조금 강화된 편이지만 활용되는 부분이 거의 없어서 신경쓰고 감상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SDCG의 퀄리티도 전작 그대로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스템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큰 문제는 없었으며,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도 찾아볼 수 없었다. 시작전에 출력되는 사전옵션창이 유일한 옥의 티라고 한다면 옥의 티.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별 문제는 아니라고 하겠다. 선택지가 없는 작품이므로, 여기에 대한 언급은 패스. 4. 결론 기존 코노소라를 해본 사람이라면, 꼭 플레이 해봐야 할 작품이다. 원작 플레이 당시 호타루 공략불가가 눈물겨웠는데 비록 짧지만 팬디스크에서 추가되어서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 사실 이 작품 외에도 14년도에 발매된 코토리 팬디스크도 있는데... 이 작품을 플레이해야할지는 조금 망설이는 중이다. 코토리보다 다른 히로인들을 더 마음에 들어하는 필자로서는 메인히로인 팬디스크인 Snow Present는 크게 안끌린다는게 정답. 여간, 전작 플레이에 유저에 한해서는 빼놓지말고 해봐야할 작품이라고 하겠다. *         *           * 현재 코토리 팬디스크인 스노우 프레젠트도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실 코노소라를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기에 마음같아서는 곧바로 잡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서도... 코토리 한명만 다루는 작품이라서 글쎄요.... 여간 다음 리뷰 작품이 정해지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죠. 자, 그럼 여러분. 다름 리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