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愛0キロメートル

(연애 0킬로미터)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恋愛0キロメートル '

이전 리뷰했던, '신성하기에 침범할수없는'과 같은 날에 발매된 신작이다.

 

 

 

발매사는 'Asa- Project'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못하는 회사지만

이번 렌제로(연애 0킬로미터)를 통해 앞으로의 지켜볼 대상에 포함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찔러보는 느낌으로 잡았는데

의외로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캐릭터 설명(클릭)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자.

 

 

 

 

1. OP

 


 

괜찮은 오프닝이다.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지 않은것은 아쉬웠지만

캐릭터들을 충분히 강조하고있었고, 음악도 나쁘지 않았다.

 

 

( 8점/ 10점 )

 

 

 

 

2. 줄거리

 

 

렌제로의 시작은 이렇다.

 

 

왁자지껄하지만 남자(?)형제들만 살고있는 야사카 가(家)의 차남인

쿄우스케는 싸움이좀 약하고, 좀 약한 인상의 남자다.

이웃집인 키노모토 가(家)는 야사카가족과는 정반대로

여자들로만 구성되어있는 집안이다.

 

옛날부터 친하게 진해왔던 두 집안은 공통점이 있다.

 

야사카집안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키노모토의 집안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러던차에, 양 집안의 아버지, 어머니가 중대 발표가 있다며

양 집안의 자식들을 한 장소에 모으게 되는데....

 

 

 

이후의 이야기는 직접 플레이 해보기를 권한다.

 

 

 

 

 

 

이 게임의 주제는 '가족 교환'이다.

 

 

남자집안에서 한명, 여자집안에서 한명을

 서로 형제자매를 바꿔서, 서로의 집안에서 지내게 된다.

 

물론, 양집안의 연장자들의 마음대로인 결정이었지만

자식들이 뭐 별수있겠나... 따를수밖에 없다.

 

 

주인공인 쿄우스케는 여자들로 가득찬 이웃집, 키노모토 가에서

신세를 지게되고, 여자 자매들과의 남매관계를 맺게된다.

 

 

뭐... 그러다보니 여차저차한 스토리가 생기지 않겠나.

 

 

 

중간중간에 들어가있는 역동적인 표정의 개그와

'넌 쿄우이치와 사귈수 없어! 왜냐하면 넌 공략히로인이 아니니까!'

라는 등의 세계관을 벗어나는 발언 등이 상당히 색다르게 다가온 작품이었다.

 

 

 

특히, 키노모토 가의 넷째 '노키아'와

야사카 가의 넷째 '혼다'가 상당히 재미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

 

( 8점/ 10점 )

 

 

3. CG, 시스템

 





 

 

CG는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요즘 나오는 CG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에 속한다.

 

다만, 아쉬운점은 스탠딩CG와 이벤트CG의 차이가

심한 캐릭터가 대략 한명 포함되어있다는 점일까.

 

 

SD캐릭터의 경우는 귀여웠고, 정말 잘표현되어있었지만, 원래 그림체인

작풍 전체의 이벤트CG나 스탱딩CG와는 어울리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유난히 SDCG가 독특하게 차이가 났다고 해야할까.

 

 

 



 

 

시스템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사용하기 편했고, 옵션창도 조절하기 편했다.

 

 

유일한 문제점은

 

 

 Auto상태에서 수동으로 돌릴경우

해당대사가 끝날때까지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프로그래밍 작업중에, 뭔가 실수한게 아닐까 싶다.

 

엔딩이후, 공략한 히로인의 보이스로

세이브가 된다는 점도 조금 흥미롭긴했다.

 

 

( 8점/ 10점 )

 

 

 

 

4. 결론

 

 

재미있는 게임이다.

 

 

대작, 카미게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수작에는 들어갈 정도의 작품이었다.

 

 

'신성하기에 침범하수없는'이 필자를 실망시켰다면

'렌 제로'는 의외로 재미있는 게임이었다고 할까.

 

 

플레이 하는 내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표정,

캐릭터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우들의 연기를보며

정말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간간히 세계관을 벗어나는 대사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이번 10월달 작품 중

 개그로는 상당한 수준의 게임이 아닐까 싶다.

 

 

( 9점 / 10점 )

 

 

 

 

*         *         *

 

 

 

 

정말이지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풀탑사의 평작으로 떨어졌던 텐션을 다시 끌어 올려준 작품이랄까요.

 

Asa Project.....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회사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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