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鬼ごっこ! ファンディスク (술래잡기! 팬디스크)

鬼ごっこ! ファンディスク (술래잡기! 팬디스크)           안녕하신가? 12345다. 저번에 약속했던대로 '鬼ごっこ! ファンディスク'를 리뷰할 생각이다.      제작사는 물론 Alcot으로 2011년 9월에 발매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팬디스크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본편에 수록되지 않았던 아오이루트가 포함되어있다는 점일까.     팬 디스크이므로 생각보다 짧은 리뷰가 될지도 모르겠다.   캐릭터 설명(클릭)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자.         1. OP     본편에 사용된 OP과 같은 곡이 사용되엇다. 아오이의 성우로, 보컬이 바뀌어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작은 아오이를 강조하는 이미지로 시작되며 귀염귀염한 SD이미지로 적절한 가리개를 하고있었다.   나쁘진 않지만, 다른 곡을 사용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안전모드 문제가 뜬다면, 유투브 홈페이지 설정에서 안전모드를 해지해줘야한다.       (8점/ 10점)       2. 줄거리       아오이루트를 제외하고는 오니곳코 본편의 엔딩이후의 이야기들이 벌어지게된다. 공략 캐릭터가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사실상 H캐릭터는 늘어나는 구조였다.         아카리 - 아카리의 어머니인 미키씨도 섞(.......)   카나 - 이전 영체였던 스즈카가, 자신의 몸을 되찾게되었다. 카나 + 스즈카 2명이 히로인.   쿠레하 - 금욕 수련의 끝에 돌아온 쿠레하와 재회   오토메 -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아오이 - 금단의 남매       팬디스크로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오리지널 스토리가 없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아오이의 스토리가 추가된건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내용이 상당히 짧은것도 아쉬웠다.     총 플레이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8점/ 10점)       3. CG, 시스템           CG는 전체적으로 조금 발전한 느낌이다. 밋밋하던 부분이 사라졌고, 쿠레하의 경우 네코미미 모에(.......!)   전작에서도 등장은 했지만, 공략캐릭터는 아니었던 캐릭터들도 추가됨에따라 이벤트CG는 좀더 풍성해진 것 같다.   SD CG는 더 귀염귀염해진듯한 느낌이든다.               환경설정과 시스템은 이전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다.   타이틀에 팬디스크가적혀진것 빼고는 한치의 오차도없이 같은 시스템이었다.     (7점 / 10점)     4. 결론       재미있지만 아쉽다.     좀더 내용이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서비스정신 투철한 팬디스크인게 오히려 아쉬웠다.     츄츄시리즈같이 오리지널 스토리라인이 있었으면 싶은 생각이 든다.       간간히 신작스러운 개그도 눈에 띈다.   예를들자면 쿠레하의 츤데레 대사중 '호비논'이 등장한다. (자세한건 애니메이션 '꽃피는 이로하' 참조)     팬디스크로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지만 그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       *        *       아오이 루트분량이 추가되어있는 팬디스크였습니다.     다른건 필요없어요.     쿠레하 네코미미와 아오이루트만으로도 플레이가치가 충분한 팬디스크였습니다.     좀더 내용이 길었으면 좋겠다라면 아쉬움이 남지만요.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