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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神聖にして侵すべからず (신성하기에 침범할수없는)
神聖にして侵すべからず (신성하기에 침범할수없는)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神聖にして侵すべからず'로 바로 전일 10월 25일날 발매된 신작이다.
발매사는 PULLTOP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곳이며 개인적으로는 조금 기대했던 작품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자.
1. OP
; 나쁘지 않은 오프닝이다.
등장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오프닝이다.
음악도 첫느낌이 잔잔한 느낌으로 혹시나 감동계가 아닐까 싶었는데 감동계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조금 아쉬웠다.
(8점/ 10점)
2. 줄거리
본 작품의 시작은 이렇다.
하야토는 하르켄스레이벤 왕국의 집사로 일하고있다. 왕국이라고해도, 말이 왕국이지 사실상 거대한 저택일뿐이다. 그는 여왕 '루하'와 함께 등교를 하고, 언제나 처럼 일상을 보낸다.
학교에는 그를 웬지모르게 차갑게대하는 쿠니모토가 있고 루하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인 미사오가 있다. 그렇게 그는 또 평범한 하루를 보내게되는데....
음... 뭐랄까.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평범했다. 나쁘게 말하자면 진부하다.
뭐... 딱히 임펙트를 필요로한건 아니었지만, 여왕이니 왕국이니 하는 설명을 처음 봤을때 생각했던 '왕국'과는 전혀 다른 왕국의 모습에 실망한감도 없지않아있다.
사실상 작품에 등장하는 왕국이란, 조금 커다란 저택에 불과하다. 그 안에서, '여왕'이라고 불리는 루하도 그냥 평범한 여자애에 불과하다.
개인적으로 왕국, 기사, 전쟁..! 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쯤 판타지를 기대했는데....
이건 예상외랄까....
조금 독특한 여자애라는 것 이외에, 별다른 특징이 없달까. PULLTOP에서 낸 작품치고는 임팩트가 부족한감이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쁜 작품이란건 아니다. 무난히 플레이 할수 있는.... 음, 그래
이른바 평작?
풀탑사 작품을 나쁘게 말하긴싫지만, 사실, 너무 식상했다.
평작이상의 평가는 주기 힘들다는게 내 생각이다.
3. CG, 시스템
CG는 훌륭한 편이다.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 조금 미묘한감이 있지만, 상당한 CG라는데에는 이견은 없다.
SD캐릭터도 잘 표현되어있었고, 귀여운 편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이벤트CG보다 스탠딩CG와 SDCG의 퀄리티가 높았던 점일까.
시스템적으로도 괜찮은 편이다.
글씨는 큼직큼직하게 보기좋았고, 선택지의 난이도도 그다지 높지 않았다.
옵션창의 경우 - 심플이즈 베스트.
캐릭터별로 엔딩후에 활성화되는 애프터 스토리가 존재한다.
뭐.... 그리고.............. 와이드지원....
4. 결론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하지만, 재미있었냐고 묻는다면 글쎄....
스토리가 조금 진부한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설정이 무르다. 왕국이란건 어디까지나 구색맞추기에 불과한데다 루하루트가 아닌이상자세히 다뤄지지도 않는다.
'메인 히로인'보다 '서브 히로인'이 더 재미있었다는것도 감점의 요인.
PULLTOP... 개인적으로 '손의 손 트라이온'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번 작품은 이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잘 만든 게임이지만, 특별한 재미가 부족하달까.
괴작인데다 엉망징창이었냐고 묻는다면 '아니다'라고 말하겠지만 이래저래 평작 이상의 평가는 주기 힘들다.
(6점/ 10점)
* * *
음.... 기대에 못미친 작품이었습니다.
굉장히 무난한 작품입니다만, 미연시를 꽤 잡아온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무료하게 느낄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음 뭐랄까요...
미연시 입문작으로 좋을정도?
흐음..... PULLTOP의 주가가 조금 내려가지 않았을까 걱정되는군요.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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