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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hu x Chu アイドル! on the move~絢爛時空の歌姫祭~ ( Chu x Chu 아이돌! on the move ~ 현란시공의 가희제 ~)
Chu x Chu アイドル! on the move~絢爛時空の歌姫祭~ ( Chu x Chu 아이돌! on the move ~ 현란시공의 가희제 ~)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Chu x Chu アイドル! on the move~絢爛時空の歌姫祭~'로 생각보다 긴 타이틀을 지닌 게임이데, 이전에 리뷰했던 츄츄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Chu x Chu アイドル2의 팬디스크격인 작품이며, 유니존 쉬프트의 여러 제작팀 중 'Accent'가 발매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신작이다.
발매일은
Chu x Chu アイドる - Idol is vampire [2007年 3月] Chu×Chuぱらだいす~Encore Live~ [2007年 11月] Chu×Chuアイドる2 -melodies×memories [2010年 10月] Chu x Chu アイドル! on the move~絢爛時空の歌姫祭~ [2011年 9月]
로, 츄츄시리즈 중에서 4번째 작품이 되겠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자.
1.OP
원래는 영상을 붙이고 싶었는데 이번 츄츄시리즈에 사용된 오프닝은 유감스럽게도 19금 딱지가 떡!
어쩔수없이 음원만 첨부한다. (영상은 유투브에 공개되어있으니, 가서 볼사람은 보면된다)
츄츄2 때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점은 없지만 미묘하게 생감이 좋아진듯한 느낌이 없는것도 아니다.
(8점/ 10점)
2. 줄거리
줄거리를 설명하기전에 전작들과 어떤식으로 이어지는지 알아보자.
츄츄1의 츄츄엔딩 -> 츄츄 파라다이스의 시공사건 -> 츄츄2의 유키노엔딩 -> 츄츄 현란시공 의 순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게된다.
물론, 큰 줄기로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일 뿐이지 팬디스크적 역할을 하는, 츄츄 파라다이스와 오늘 리뷰하는 츄츄 현란시공에는 모든 If 세계의 가정도 담겨있다.
츄츄 파라다이스도 그랬지만, 츄츄시리즈의 팬디스크는 공통적인 특징이있다.
표를 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만
공식라인으로 인정되는 '츄츄 엔딩'과 '유키노 엔딩'과는 별개의 세계를 경험하는 시공간에 항상 주인공이 빠지게된다. (가끔 공식엔딩의 미래 이야기가 포함될때도 있다.)
츄츄 파라다이스때는 '켄스케'가 이번 현란시공에서는 '다이고'가
시공간의 틈새에서 공식라인 이외의 엔딩 이후의 스토리를 포함한 서브 캐릭터들과 사귀는 If 세계까지 모든걸 간접적으로 경험하게된다.
츄츄1부터 플레이해온 사람들이라면 어떤 세계가 튀어나오더라도
'아 이건, 누구누구 엔딩 이후의 이야기구나!' 라는식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츄츄 현란시공에서는 공식라인 - 다이고(츄츄2 주인공)의 시점으로 시작하며 모종의 계기로 다이고와 츄노츄람은 과거로 가게된다.
츄노츄람은 과거의 치유, 츄츄, 켄스케를 만나게되고 다이고는 시공간의 틈새에서 '어긋남'을 수정하며 다른 If의 세계를 엿보게 되는 것이다.
(츄츄 파라다이스와 비슷한 전개다.)
사실 스토리라인은 크게 별것없었다. 공식 스토리가 많이 부족한듯 느껴졌지만,
여러가지 'if 세계'에서 전작들의 각각 다른 루트의 엔딩이후를 고루고루 감상할수 있어서
팬디스크로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다.
(8점 / 10점)
3. CG, 시스템
CG는 츄츄2때와 비교해서 그다지 달라진점이 없다. 단지, 채색감이 좀더좋아진듯한 느낌이 없지않아있다.
사실 매우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카우치 치유'를 좋아하는데 갈수록 비중이 줄어만가는 치유를보면서 그냥 안쓰러웠달까.
이벤트 CG는 츄츄1캐릭터들보다는 츄츄2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다.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스탠딩 CG는 츄츄2때와 별 다를바 없이 느껴지는데 다만,
아마 프로그래밍 단계에서 잘못 설정한 듯한 느낌이 든다. (츄츄2때는 이상이 없었으니까.)
스탠딩CG로 말하고보니, 생각나는데 츄츄2의 다이고는 스탠딩CG가 존재하는데 켄스케는 스탠딩CG가 존재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다이고보다는 켄스케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단일루트로 진행되는만큼 선택지는 없지만 이전 '츄츄 파라다이스'때도 그랬듯이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나가는것으로, 원하는 'If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단지 횟수제한으로 한번 클리어 만으로는, 모든 캐릭터들을 전부 볼수가 없는데, 도중에 한번내지 두번만 세이브하면 모든 캐릭터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제목에서도 강조했듯이 'on the move'인데...
H신이 움직이는게 몇개 존재한다. 나중에 오마케에서 신감상을 보게되면, 움직이는 회상신 아래에는 'on the move'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 8점/ 10점 )
4. 결론
팬디스크로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다만, 츄츄3일줄 알고 플레이했던 필자로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앞으로 츄츄3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살짝 해본다.
혹여 나온다면, 다시 켄스케를 주인공으로하고 좀더 시간이 지난 미래의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다.
(비바~! 치유!)
* * *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전작플레이가 필수가됩니다만, 츄츄1때는 이 작품이 시리즈물로 연달아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뭐, 현란시공까지 와도 변함없는건 츄츄의 참으로 바람직스러운(?) 옷차림일까요.
......츄츄시리즈를 하게되면 항상 느끼는겁니다만 유이냥(츄츄 성우)가 굉장히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웃음)
시리즈가 늘어날때마다 역할이 늘어나서 말이죠.... 이제와서는 1인 5역을 하고 계시죠. (츄츄, 치유, 유키노, 츄아츄람, 츄노츄람)
혼자 보케 츳코미 다 넣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츄츄가 보케고, 치유가 츳코미역할이거든요....)
이 다음에, 츄츄3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아니, 나와줬으면해요.
그럼 여러분 다음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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