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ークレットゲーム Code : Revise

(시크릿게임 코드 리바이스)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シクレットゲーム Code : Revise '

이전에 필자가 리뷰했던 'シクレットゲーム Killer Queen Depth Edition'의 속편이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시크릿게임은, 킬러퀸이라는 동인게임으로 먼저 발매되었고

킬러퀸이 인기를 얻어 'シクレットゲーム Portable'이란 타이틀로 PS2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PC판으로 역이식되어  'シクレットゲーム Killer Queen Depth Edition'이란

새로운 타이틀로 플레이어들에게 찾아왔었다.

 

 

이후 'うたでめぐり'란 다른 작품을 내게되는데, 이 다음 발매된것이

이번이 리뷰할

 

シクレットゲーム Code : Revise

인 것이다.

 

 

 

제작사는 Flat사로, 킬러퀸 이후 동인서클 때부터 필자의 눈에 들어온 회사이며

이번 코드리바이스도 상당히 기대한 작품중 하나다.

 

 

 

 

발매 순서는

 

킬러퀸(동인) -> 시크릿게임 포터블(PS2) -> 시크릿게임 킬러퀸 뎁스 에디션(PC)

 

->시크릿게임 코드리바이스 (2011年 3月)

 

 

 

이다.

 

 

 

캐릭터 소개 (클릭)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자.

 

 

 

 

1. OP

 

 

상당히 괜찮은 오프닝이다.

 

사실 전작에 사용된 오프닝도 상당히 마음에들어, 필자의 Mp3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번 OP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었다.

 

 

무엇보다, 영상기법의 상향이 눈에띈다.

 

 

 

 

2. 줄거리

 

 

스토리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슈헤이는 어느 날, 정장의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게된다.

눈을떠보니 자신이 있는곳은 숲 한복판.

그리고 주머니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PDA가 들어잇었다.

 

PDA에는 게임의 룰, 특수기능, 클리어조건이 포함되어있었고

슈스케는 정체를 알수없는 이 게임에서 빠져나가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후의 줄거리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걸 권한다.

 

 

 

 

 

이번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정된 공간안에서, '플레이어'를 가두고, 서로를 죽이게 만드는 살인게임이 벌어지게된다.

각각의 플레이이어에게는 PDA가 주어지고, 특수기능이 붙어있으며,

각각의 PDA에는 게임의 클리어조건, 주의사항이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전작과 다른점이라면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는 불가능했던

'전원 생존'이 가능한 조건이 주어져 있다는 점.

그리고 실내가 아닌 실외라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공략'이 목표가 아닌 '감상'이 목표인 게임인걸 명심해두도록하자.

 

 

 

 

전작과 달리

히로인이라는 개념은 정확히 말하면 존재하지않으며

(굳이 정하자면 코토네일까)

 

 

 

H신은 어디까지 덤이라는 느낌이었다.

 

 

 

크게 나쁘진 않았지만, 전작과 비교해서는 뒤떨어지고

번복되는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전작에서 사용된 지능적인 PDA의 사용이 코드리바이스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은게 상당히 아쉬웠다.

오히려 두뇌싸움보다 육탄전투가 많았는데, 이건 전작같은

머리싸움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음이 틀림없다.

 

 

그냥 즐기기에는 무난하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7점 / 10점)

 

 

 

 

3. CG , 시스템

 


 

 

 

CG는 전작과 비교해서 엄청난 진보를 이루었다.

물론, 우타데메구리때부터 그림체의 발전을 보여왔지만 동인그림체를 서서히

벗어나는 중이라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킬리퀸시절의 동인체가 남아있긴하지만

이 또한 한나의 묘미가 아닐까싶다.

 

 

 

 

 

 

 

시스템은 사용하기 편하고 깔끔했으며, 매우 단순했다.

선택지는 하나만이 존재하고, 1회차후에 자동으로 2회차가 오픈되는 형식의 진행방식이다.

 

2회차가 끝나면 After가 활성화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코드리바이스와 킬러퀸의 연관성을 찾을수 있게된다.

 

 

힌트를 주자면, 전작의 중요인물중 한명이

코드리바이스의 등장인물로서도 등장했다는 것.

 

그리고 코드리바이스는 정확히말하면 '전작의 과거편'

해당한다는 것이다.

 

 

 

(9점 / 10점)

 

 

 

 

4. 결론

 

 

사실 내용이 짧은것도 그렇지만, 조금 실망한감이 있었다.

'전작의 전율적인 전투를 또 볼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던 필자에게있어서, 이번 작품인

 

シクレットゲーム Code : Revise

 

 

만족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오히려 전작보다 너무 단순화된

싸움이 벌어지고, 단순한 총들면 장땡이라는듯한 느낌이 든다.

 

무력도 근접전의 능력이 요구되며,

전작의 피터지던 PDA의 활용과 비교해, 이번 코드리바이스에서는

두뇌싸움이 일체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After는 은근히 마음에 들었다.

 

 

전작 'シクレットゲーム Killer Queen Depth Edition' 을 플레이한 사람들은

 

아! 이 사람?

 

어쩐지 닮은것 같더라니....

킬러퀸 시작 10년전 이야기였구나!

 

라는 생각을 무조건 한번씩은 하게되는 것이다.

 

 

 

전작과의 상당한 연결고리가 있다는 점은 마음에들지만,

완성도로 따지자면 전작보다 못했다.

 

 

 

CG의 성장률은 놀라울 정도였지만, 단지 그뿐.

히로인들과의 H신도 그닥이며, 전작과는 달리 '히로인을 공략'한다는게

아니어서, 스토리가 미처 완결되지 못한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주인공의 여동생은 1회차때도 별 존재감이 없었는데

2회차때는 그냥 도중에 죽어버리고 나오지를 않으니...

유이같은 경우 뭐 그냥 다죽는다. 주인공과의 접점은 딱 한번뿐..

 

 

 

이래저래, 뭔가 상당히 구멍이 뚫린 느낌이었다

 

 

 

(6점 /10점)

 

 

 

 

 

 

*         *         *

 

 

 

코드리바이스는 제가 상당히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한 작품입니다만

 

 

 

전작보다 못한 전개가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등장인물들을 전부 살라지 못한것도 아쉬웠고말이죠.

 

 

룰도 전작에 비해, 크게 까다롭지않았고

실제로 룰위반으로 사망한 인물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에프터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이것도 전작을 플레이하지않으신 분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준에 불과하죠.

 

물론 전작보다 우수한점도 있었습니다.

 

 

 

 

CG, 그리고 주인공의 보이스 삽입이 바로 그것이죠.

하지만, 정작 중요한 스토리라인이 이모양이니...OTL

 

 

 

 

 

여간 아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

 

 

쿠소게는 아니지만 평범하달까요.

 

 

하지만 전작인 シクレットゲーム Killer Queen Depth Edition은 추천드립니다.

이걸 플레이 후, 코드리바이스도 한번 잡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럼 다음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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