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ルティクラウン ロストクリスマス

(길티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Nitro+의 신작

'ギルティクラウン ロストクリスマス (길티크라운 로스트 크리스마스)'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ギルティクラウン (길티크라운)'의 배경으로부터

10년전 로스트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1. OP

 

 



오프닝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다.

 

사용된 Ost도 좋았고, 영상과도 잘 어우러져있었다.

오프닝만 보자면 크게 부족한 점은 찾을 수 없다.

 

 

 

2. 줄거리

 

스크루지는 어느 인체실험을 하는 연구소에서 실험중에 정신을 차리게된다.

 

자신의 몸을 가지고 인체실험을 하려고하는 연구원들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발버둥을치게되고 그렇게 스크루지는 연구소로부터 탈출하기위해 출구를 찾기시작한다.

 

탈출하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스크루지는

은발의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이 작품을 리뷰할 생각은 그다지 없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의 사이드스토리라고 할수있는데다 이야기의 완결성도,

스토리도, 선택지 선택을 통한 공략성도 전무하다시피한 말 그대로 부록같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

공략 시뮬레이션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뭣보다도

'무엇을 선택하던 의미가 없다' 라는게 너무 큰 헛점이다.

 

 

플레이 시간은 한시간 정도에 불과한 정말 짧은 시간인데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싸우는 내용 뿐, 캐릭터들간의 회화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물론 애니메이션을 봤던 사람이라면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몇가지 설정들을 파악할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뭐하자는 게임이야?' 라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선택지는 장식에 불과하고, 엔딩은 두 종류가 있지만

무슨 엔딩을 보게되던던 간에 애니메이션과 연결되게된다.

 

 

줄거리만 보자면 애니메이션과 연관짓지 않을 경우, 게임으로서는 최악이다.

다만 원작을 봤을 경우에는 시원한 전투신으로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하지 않을까싶다.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말그대로 최고다.

 

솔직히 말해서, 배경, 전투 연출, 분위기를 살린 채색감, 캐릭터성 모두 우수햇다.

애니메이션과 어드벤처 게임의 가운데 쯤에 위치하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니트로 특유의 조금 혐오스러운 적이 등장하는것도 여전했으며

표현은 잔인하지만 전체이용가라서 그런지,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다.

 

니트로치고는 엄청나게 약한편이라고 하겠다.

CG 매수도 분량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편이다.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져있지만, 움직이는 전투신에 들어가면

컴퓨터에 따라서는 버벅임이 발생하지 않을까싶다.

 

애니메이션 부분의 강제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하겠고

어드벤처 게임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는 공략성이 바닥을 친다는게 아쉽다.

 

선택지는 굉장히 많은편인데, 엔딩은 두개고

결과만 틀리지 스토리의 진행 과정은 대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했다.

 

 

옵션은 사용하기 편했고 크게 문제될만한 점은 없었다.

 

 

 

 

4. 결론

 

게임 하나만 보자면 추천할만한 게임이 아니다.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본 팬들을 위한

짧은 사이드 스토리로서, 솔직히 말해 팬서비스 정도에 불과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 게임에 큰 신경쓰지말고

봤던 사람들은 가볍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면 되겠다.

 

덧붙여서 게임 정판 부록으로 포함되어있는 OVA도 감상해야 좀 파악이된다.

 

 

*        *         *

 

 

입영 일자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번역, 리뷰를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만큼은 해봐야겠죠.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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