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剣で私に恋しなさい! S

(진지하게 날 사랑해! S)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真剣で私に恋しなさい! S (진지하게 날 사랑해! S)'로

마지코이로 잘 알려져있는 작품의 후속작이다.

 

플레이 스케일이랄까, 신 캐릭터들이 늘어난만큼

볼륨도 늘어났으니, 이번 작품도 크게 흥하지 않을까.

 

캐릭터 소개 (클릭)

 

마지코이에서 공략불가능 캐릭터였던 캐릭터들이

공략가능하게 되었고, 전작의 애프터 스토리도 감상할수 있는

팬디스크적 역할도 하고있는 마지코이S.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 OP


 



이번에도 풀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신나게 시작해준 마지코이S였다.

 

오프닝의 수준으로 따지면 우수한 수준이고

그냥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거의 차이가 없다.

 

신 히로인들 위주로 오프닝이 진행된다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10점/ 10점 )

 

 

 

 

2. 줄거리

 

마지코이S는 여러가지 분기로 나뉘어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기존 히로인들의 엔딩 이후의 애프터 스토리의 분기와

소라게 엔딩의 애프터 스토리, 그리고 용설란 엔딩에서 이어지는스토리로 나뉜다.

이외로 마지코이S만의 루트라고 할수있는,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은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게 되는데, 쿠키의 무사도 플랜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된다.

 

 

마지코이S의 구성은 상당히 즐거웠다.

기존 루트의 애프터스토리는 그야말로 팬들에 대한 보너스라는

느낌으로 진행되지만,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은 스토리부터는

기존 마지코이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기존 서브캐릭터였던 코코로, 타츠코, 마르깃테가

정식루트를 차지하게 되었고

모모요만으로는 부족했던 누님속성 캐릭터인 츠바메와

마요만으로는 부족했던 로리 캐릭터인 몬시로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용설란 루트 이후로, 별도의 미래로 빠져나가는

유년기를 통해, 코유키도 정식 히로인으로!

 

 

이외에도 숨겨진 여러 루트들이 있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지겹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 8점/ 10점 )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이번에도 상당한 수준.

 

전체적으로 작화붕괴도 없는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다만 다루는 캐리터들이 많다보니, 이벤트 CG의 수가조금 적다고

생각되는데, 사실상 이벤트 CG의 수는 타 게임과 비교해도 많은 수준.

 

간간히 드래곤볼이나 킹오브 파이터즈의 패러디들이 보이는데

그냥 무난히 웃어가면서 넘어갈 수준이었다.

 

이번에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히로인들이 등장하며

신캐릭터들 중, 공략불가 캐릭터들이 조금 많은게 아쉽다.

 

미연시랄까,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연출을 보이는

마지코이니만큼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편이다.

 

솔직히 말해서 옵션창 하나만 빼고는 만족 이상이었다.

 

이런 스케일이 큰 게임에는 필수적이어야할

'다음,이전 선택지까지 가기'도 깔끔하게 들어가 있었고

마지코이때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어서

플레이하기에는 상당히 편했다.

 

 

선택지가 조금 많았지만

사실 분기 선택지는 딱 보면 알수있을 정도였으며

간간히 나오는 미야코 Bad End로 빠지는 선택지는 웃어가면서

넘길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다.

 

 

간간히 애니메이션이 전투신에 추가되는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곳중 하나!

 

 

 

루트는 조금씩 해금 되어가는 듯한 느낌인데

마지막에 CG2장이 부족해서 뭘 빼먹은거지 한참동안 고민했는데

 

필자를 결국 공략까지 보게만든 그 비밀은....

듀토리얼을 수없이 들어다가보면 코스기 루트가 뚫린다는 점 (......)


아니, 솔직히 말해서, 듀토리얼에 히들루트가 있을줄은....

(그러고보니 마지코이때도 그런 느낌의 루트가 있었지...)

 

 

유일한 불만점인 옵션창 말인데

조정하기가 어려웠다기보다는 일직선 옵션창으로

어지럽다는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외에는 딱히 불만은 없을까.

 

 

( 8점 /10점 )

 

 

 

 

4. 결론

 

 

팬디스크로서는 이 이상 없을정도로의 스케일!

 

개별의 작품으로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엇다.

 

기존 마지코에서 지겹다고 생각된 부분까지 개선한걸 보면

상당한 노력을 들여서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코이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잡아볼만한 게임이 아닐까.

 

 

(9점/ 10점)

 

 

 

*       *        *

 

 

분량이 상당히 길지만,

전혀 지겹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성도 강하고, 부족했던 캐릭터들도 추가되고....

새로운 스토리도 야금야금 공개되는 마지코이S는 상당한

수준의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사실, 전 마지코이 같은 분위기의 게임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성우만보고 잡았던거 같은데

어느새 정신없이 플레이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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