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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プリズマティっクプリンセス☆ユニゾンスターズ (프리즈매틱 프린세스☆유니존스타즈)
プリズマティっクプリンセス☆ユニゾンスターズ (프리즈매틱 프린세스☆유니존스타즈)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プリズマティっクプリンセス☆ユニゾンスターズ (프리즈매틱 프린세스☆유니존스타즈)'로 2012년 1월에 발매된 신작중 하나다.
사실 이 게임은, Unison Soft에서 발매한 모든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수 있으며, 사실상 유니존 팬들을 위한 팬디스크 형식의 게임이었다.
언제나 함께하던 캐릭터 소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사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락터들은 다 별개의 작품의 캐릭터이기 때문.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자.
1. OP
오프닝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번에도 유이씨가 신나게 불러주었고 등장하는 작품의 캐릭터들이 잘 소개되어 있었다.
사실 좀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그런걸 지향하는 회사(....)니까 관대한 시선으로 봐주도록 하자.
( 8점 / 10점)
2. 줄거리
시공관리국에서 사건이 터졌다! 어러 세계를 관리하고있는 곳에서 일어난 트러블 때문에 여러 세계의 주민들이 이세계로 불려오게 되는데....
사실 이정도 밖에 설명할 거리가 없다. 지금까지 내왔던 작품들중 세계관이 같은 것도 있지만 다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이 모든 작품의 히로인들을 콜라보하려면 이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글쎄 솔직히 말해서 조금 당황스럽다. (팬디스크격 게임에서 이런소리하기도 뭣하다.)
등장 히로인들의 출현하는 작품은 'Chu x Chu アイドル (츄츄 아이돌)', 'Flyable Heart', 'しこたま (시코타마)', 'Unity Arriage', 'Alice♡ぱれーど (앨리스♡퍼레이드)', 'おしえて Re:メイト (가르쳐줘 리메이트)', 'ななついろドロップス(일곱빛깔 드롭스)', ’Waga魔々かぷりちお(와가마마 카푸리치오)', 'PEACE @ PIECES(피스 아 피시스)'
로, 지금까지 발매된 유니존의 모든 팀이 참여했다.
사실 모든 히로인들을 정확하게 나눠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건 사실상 불가능, 그래서 스토리에 관계되는 인물들은 극히 한정되는게 아쉽다.
츄츄 아이돌의 츄츄,유키노와 Flyable Heart의 유이, 아마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나머지 작품의 캐릭터들이 차근차근 등장해나가는 방식이다.
물론, 모든 작품의 주인공들은 등장하지 않으며(......) 오리지널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마스코트 캐릭터 유니가 그리는 만화를 통해서 H신이 진행되게된다.
사실 스토리만으로는 딱 팬디스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 6점/ 10점 )
3.CG, 시스템
오리지널 CG는 상당히 적은 편이며 작품에 따라서 그림체가 변화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물론 오리지널 CG로 볼수있는 아이돌활동 신은 최근 CG로 바꾸었지만, 해당 작품의 우려먹기식 CG도 간간히 등장해서 어색함을 준다는 사실이 상당히 아쉽다.
등장 히로인수가 33명인거에 비해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게임의 히로인들도 몇몇 있어 해당 작품의 팬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을거란 점도 아쉽기 그지없다.
(SDCG의 경우, 수는 적지만 그 나름대로 귀엽게 잘 표현되어있었다.)
전체적으로 CG는 고퀄리티이고, 가장 최근까지 발매된 작품인 츄츄아이돌과 이토씨의 원화로 만들어졌던 Flyable Heart가 가장 수준이 높았다.
사실상 나온지 좀 오래됐다고 할수있는 와가마마 카푸리치오라나 리메이트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서 확연하게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을 알수있다.
전체적인 시스템은 'Chu x Chu アイドル2'를 따라가고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으며, 츄츄아이돌2에서 문제가 되었던 계단현상도 이 게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기본적인 선택지는 있지만 '어디'를 먼저 보느냐의 차이정도만 있고 루트는 원루트로 엔딩까지 직행하는 형식이었다.
보너스격인 H신은 도중도중 위니의 원고 그리기에서 해당 캐릭터를 선택해서 감상이 가능하다.
말그대로 팬서비스에 충실했다고 해야할까.
독특한 점으로는 카드배틀이 구현되어있다는 점인데 사실 이게 심심풀이로 플레이하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이다.
기본적인 형태는 우리가 하는 포카드와 비슷하며 먼저 핸드가 없어지는 쪽이 승리하는 점수제 형식의 게임이다.
스토리 진행에도 플레이하는게 필요한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않고 간편히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꽤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성우진들도 실감나게 연기해주었고 게임을 하는 중에 간간히 대사를 넣음으로서 캐릭터들의 반응을 보면서 플레이하는 맛도 있었다.
( 8점/ 10점 )
4. 결론
팬서비스에 충실한 게임이었다.
콜라보 작품이니만큼, 세계관이나 줄거리의 붕괴는 어쩔수 없었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이다.
Unison Soft의 팬들은 꼭 플레이 해봐야겠고 굳이 난 유니존빠가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나, 내가 했던 작품은 포함되지 않아! 라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들다.
* * *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작품들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겐 망작이니 카오스니 하는 소리를 들을게 뻔합니다.
그러니 Unison소프트나, 팀 Accent, 팀 Blossom의 팬들이 아닌 분들은 패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는 마지코이S로 뵙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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