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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리뷰하기 이렇게 짜증나는 작품은 처음입니다
허공의발록 올클리어를 했지만 정작 리뷰를 쓰려고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짜증나는 작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단점이 많아서 꼭 집어서 지적하고 싶은데, 하나하나가 전부 네타랑 연관이 되어있어요.
즉 제한된 정보량으로 단점을 지적하는 리뷰를 하기 힘든 작품이란 겁니다.
이에반해서 장점은 단순하죠.
칭찬하긴 쉬운데 단점을 지적하긴 어렵게 제작된 게임입니다.
더 짜증나는건 이게 제 기준으로는 잘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란거에요.
재미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단점이 확연한데, 단점이 전부 네타와 연관되어있으니
네타바레를 각오하지 않는한 단점을 지적하는게 힘듭니다.
그렇다고 리뷰하면서 메인 스토리와 관계되는 네타바레를 하는건 제 리뷰와 좀 동떨어진 리뷰이기도하고...
흠... 네타를 덮어둔채로 단점 지적을 하기위해서
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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