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유타이랑 마호로이랑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럼프오브슈가 신작, 요리쿠레에서 등장하는 마호로이라는 종족입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타유타마의 타유타이랑 거의 다를바가 없네요.

세세한 부분으로 들어가면 혼혈들이 신통력을 못쓰는 정도?

뭐, 타유타이들이 신통력을 자유롭게쓰고, 인간들한테도 제멋대로 능력을

빌려주고 했었던걸 보면 이런 면에서는 좀 다르긴합니다만....

초대가 인간과 공존을 추구한것도 그렇고, 신으로 떠받을어진것도 그렇고...

그냥 타유타이 설정을 그대로 따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비슷합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굳이 타유타마 세계관에서 벗어났을까 싶기도하네요.

아예 새로운 설정을 했으면 오히려 참신했을 것을...

마호로이 = 타유타이 라는 설도 뭐 있을법 할것 같긴 한데...

타유타유가 등장하지 않는걸 보면 같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흐음.... 타유타마랑 연관성 신경쓰시는 분들은 좀더 지켜보셔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