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시간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한 리뷰가 어느새 8년째를 맞이하게되네요.

뭐 당시에는 서식도 뭐도없이 막 시작한 리뷰다보니 작성한 리뷰들의 퀄리티가 처참합니다 .


당시에는 미연시 리뷰를 작성하는 사람들도 적었고,

그러다보니 뭘 어떻게 리뷰 해야할지도 이것저것 찔러보면서 작성했던 탓에 참으로 잡스러웠죠.



어느정도 구성이랄까, 체계가 잡히기 시작한건

2012년도에 들어서면서인 것 같습니다.


깔끔해지기 시작한건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토리도 가져와서

번역하기 시작한 2014년 7월부터가 아닐까 싶네요.





과거 처첨한 리뷰들은 손봐야 하긴 할텐데....


아주 손보기 힘든 극초창기 리뷰들은 골자부터 갈아엎어 버리고...

스토리 번역이 없는 부분들은 하나하나씩 수정해가는것도 꽤 괜찮을 것 같기도합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이 문제겠죠.


시간이 날때에, 생각이 날때에 하나씩 수정해나갈 생각입니다.

뭐, 어쩌면 신작 리뷰만 늘어나고 안할수도 있지만요.


플레이 작품수는 2천개를 넘어서기 시작했는데 리뷰는 170개 언저리라는것도 좀 아쉽긴합니다.

악타라비린스라던지, 슈타게 제로라던지... 리뷰를 안하고 넘어간것도 상당히 많네요.


..... 8년이나 포스팅해서 170개 밖에 리뷰를 하지 못했다니 참.... 재능이 없긴 합니다.

2년군대, 2년학업충실로 실제로 포스팅은 4년정도지만요.


그래도 170개는 너무 적은거 같긴하네요.

(누키게를 리뷰를 안해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앞으로도 하나 두개씩 리뷰는 늘어나겠지만, 과연 만개는 채울수나 있을지(...)


리뷰를 작성해도 보는사람도 거의 없으니 자기 만족으로 하고있는 작업이긴합니다만..

몇년 뒤에는 그 자기만족의 끝을 보고 싶네요.


자, 과연 리뷰 만개는 몇십년이 지나야 채워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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