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創のイデア ~Oratorio Phantasm Historia~

(환창의 이데아 ~Oratorio Phantasm Historia~)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2013년 6월에 3rdEye에서 발매한

'幻創のイデア 환창의 이데아)'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필자가 플레이한 서드아이의 작품으로는

사신의 테스터먼트가 있는데, 확실히 전작보다 발전한 느낌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1. OP

 

 


오프닝은 상당히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딱히 뭐가 뛰어나다, 독특하다라는 느낌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퀄리티는 높은 편이었다.

 

크게 문제될만한 점은 찾을 수 없었다.

 

 

 

 

 

2. 줄거리

 

(글씨가 작으면 클릭해주세요)                 

 

 

환창의 이데아는 네코네코 소프트의 '레콘키스타'처럼

두 주인공의 시점을 이동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된다.

 

중반부에는 별도로 진행하게되지만, 솔직히 동시에 진행하는게 좋다고 느껴진다.

성향이 다른 두 주인공을 잘 부각시켰으며, 스토리 진행도 상당히 재미있다.

 

큰 하나의 루트로 이루어져있으며, 별도의 히로인 공략은 없는게 단점.

 

하지만 원루트 계열의 작품의 대표적인 특징인

큰 스케일,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진행, 한권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은 장점이다.

 

다소 스토리 진행항 흐지부지 끝냈다던가 특정 등장인물의 비중이 적다던다가 하는

흡한 부분은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다.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사신의 테스트먼트에서 문제시되었던 작붕문제도 많이 해결되었고

액션면에 있어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

 

뭐, 심각한 작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코코로의 경우 차이가 좀 심하다)

진행에 불편하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채색감도 깔끔한 편이고 눈이 안부셔서 좋았다.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잘 마감되어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몇군데 존재한다.

 

첫째로 선택지의 의미가 없고, 에필로그는 H신 회수에 불과하다는 점.

둘째로 플로우 차트 기능자체는 편하지만 이걸 사용할 만큼 엔딩이 많은 것도 아니라는 점.

마지막으로 굳이 주인공 시점을 나눠서 선택하게 할 필요가 있었냐는 점이다.

 

 

단일 루트다보니 발생하는 폐혜지만, 이를 장점으로 커버하는 부분도 많으니

어찌보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런걸 감안하고서도 세번째 단점, 굳이 주인공의 시점을 나눠서

선택하게 할 필요가 있었냐는 점은 지적해 두고 싶다.

 

물론, 두명의 주인공이니 시점이 나뉘는건 당연하지만 

중반까지 알아서 시점변화를 해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중반부터

갑자기 유우마, 아카시를 선택해야만하는 안습한 상황에 처한다.

 

결국 둘다 진행해야 후반부를 볼 수 있으며 한쪽 루트에서 벌어진 일을

다른 한쪽 루트에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으니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라고 하겠다.

 

 

차라리 전반부처럼 통합진행을 했다면 이런 느낌이 들지 않을텐데

한쪽 루트만 계속 진행하게 되니 두 주인고의 접점에서도 '왜 이놈이 여기있지?'라는 느낌이 드는게 아닐까.

 

이외로 시스템상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으며

잘 마감된 시스템이라고 생각된다.

 

 

 

 

4. 결론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추천해주고싶다.

스토리의 진행 속도도 적당하고,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좋았다.

 

히로인을 공략한다는 느낌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충분한 분량으로 커버해 주니 망설이지 말고 플레이 해보기를 권한다.

 

특히 전작을 해본사람이라면

이번 작품의 발전이 정말 눈이 부시다는걸 깨달을 수 있을것이다 

 

 

*       *        *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잇엇던 '환창의 이데아'입니다.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진행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불펌금지, 출처표기 必) 


설정

트랙백

댓글


<img src="http://secret-labortory.tistory.com/oldmin/entry/filePreview/cfile2.uf@126C363E4EB3F7AB231802.png>

<img src="http://secret-labortory.tistory.com/oldmin/entry/filePreview/cfile22.uf@136C363E4EB3F7AB243C37.png>

<img src="http://secret-labortory.tistory.com/oldmin/entry/filePreview/cfile22.uf@136C363E4EB3F7AB243C37.png>

<img src="http://secret-labortory.tistory.com/oldmin/entry/filePreview/cfile22.uf@136C363E4EB3F7AB243C3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