妹選抜☆総選挙 ~365人の妹いちゃラブマニフェスト~

(여동생 선발☆총선거 ~365명의 여동생과의 러브 마니페스트)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妹選抜☆総選挙(여동생☆선발 총선거)'

Latte가 2011년 12월에 발매한 신작중 하나다.

 

사실, 그다지 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다른 작품들은 시간이 걸릴듯 해서, 먼저 잡게된 작품이다.

 

 

등장인물 설명 (클릭)

 

 

황당한 설정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모은 이 작품의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 OP

 


오프닝은 사실 조금 미묘하다.

 

노래는 좋은 편이지만, 작품에 대한 소개가

적었으며, 불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았다.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도 뭣한 그런 오프닝이다.

 

( 6점/ 10점 )

 

 

 

 

2. 줄거리

 

 

타치바나 코우타의 아래로는 365명의 여동생이 있었다?!

 

여동생 킷카의 생일 날, 갑작스레 돌아온 아버지가 선물이라며

보여준 것은, 타치바나 학원. 얼마전부터 새로 건축하고 있던 학교였다.

문제는 단순히 학교만 선물한게 아니라, 여동생들, 킷카에게 있어서는

언니들을 자신이 만든 학원에 모으는 것으로, 만나게 해준 것이었다!

 

본인들도 몰랐지만 그들에게는

배다른 자매들이 364명이나 존재하고 있었고

그 일부는, 유명인이기도하고, 예전부터 알고있던 친구이기도 햇다.

이 충격적이 사실과 함께, 코우타와 킷카도 타치바나 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사실, 필자를 가장 당황하게 만들었던건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아버지였다.

 

도대체 얼마나 정력이 막강하면 나이차이가 한살밖에 안나는

여동생을 364명, 막내 킷카까지 합하편 365명을 낳게 할 수 있을까다.

 

 

웬만한 미연시 주인공들 저리가라 하는 아버지의 정력은

여동생들의 소개와 함께, 필자를 카오스의 바다에 떨어뜨려주엇다.

 

 

아니, 본론으로 돌아가서....

줄거리만 따지만, 황당 그 자체로

 

딱히 스토리를 기대하던가 하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 싶다.

 

 

사실, 플레이하는 내내 지겹다라는 생각이 가시질 않았고

365명이라는 막강한 수의 여동생들을 전부 활용한 것도 아니어서

 

줄거리에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다.

 

 

( 6점/ 10점 )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

 

어째 어린시절을 그려낸 로리쪽 그림이

가장 퀄리티가 높아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여러모로, 여동생이라는 한정된 설정 속에서

그나마 캐릭터 성을 끌어내려고한 노력은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저그런 이벤트 CG가 많은 점은 상당히 아쉽다.

 

 

반대로 SD의 경우, 상당히 귀엽게 잘 그려져 있었지만

수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는 점이 감점 요인.

 

 

 

 

 

 

시스템은 조금 불안정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다.

 

 

보통 오른쪽 마우스 클릭이 '취소'나 '돌아가기'의 역할을

하는데, 해당 게임에서 오른쪽 클릭의 기능은 거의 전무하다 싶었고

 

 

선택지 선택 후, 스토리 진행으로 넘어갈때 약간의 텀이 발생한다.

최적화가 덜 되어있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다.

 

 

옵션창은 나름 사용하기 편했으며

딱히 문제삼을만한 것은 없었다.

 

 

공략 진행은 선거율 = 호감도 순이며

위 세명의 히로인을 공략하게되면

 

메인화면에 Another가 해금되게되며,

하렘루트 엔딩을 볼 수 있게된다.

 

 

이외에 시스템에서 독특함 점은, 차세대 스탠딩 CG의

프로토 타입을 시험해보는 듯 '움직이는 CG'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플래쉬에서 자주보는 관절만 움직이는 인형 같아보이며

오히려 눈,입만 움직이는 차세대 스탱딩 CG보다 부자연스러웠다.

 

(신기하다는 면에서는 조금 동의하지만)

 

 

( 7점/ 10점 )

 

 

 

4. 결론

 

 

그다지 남에게 추천하긴 힘든 게임이다.

 

심심하면 잡아볼만 할지도 모르겠지만

개그물을 지향한것도 여동생물의 전형적인 배덕감을 지향한것도

 심지어 365명의 여동생을 이용한 하렘을 지향한 게임도 아니기에

 

 여로모로 미묘한 작품이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없다.

 

 

(6점/ 10점)

 

 

 

 

*      *      *

 

 

 

전신이 움직이는 스탠딩 CG라는 신개념을 도입했지만

퀄리티로보나 시스템으로보나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이었습니다.

 

 

오히려 게임을 하는 내내

지겹다는 생각이 가시질 않더군요.

 

 

딱히 특정한 뭔가를 지향한 게임도 아니기에

(여동생물 이라고해도 여동생에 관한 언급이 그닥....)

여러모로 미묘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설정만큼은 카오스했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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