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뷰] 恋色空模様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 (사랑색 하늘 모양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
恋色空模様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 (사랑색 하늘 모양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恋色空模様 after happiness and extra hearts'로 이전 리뷰했던 코이소라의 팬디스크다.
발매일은 10월 28일로 나온지 얼마되지않은 신작중 하나다.
사실, 팬디스크라고해도 상당한 분량을 자랑하기때문에 가격이 높은건 이해하고, 상당히 재미도 있었다.
발매회사는 Studio録茶로 이전과 같다. (당연한 소리지만)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볼까?
1. OP
개인적으로 이번 오프닝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영상이 어떻고를 떠나서, 노래자체가 괜찮았다.
밝은 계열의 노래와 함께, 적절한 영상이 사용되었다.
팬디스크에서 공략 가능하게된 히로인들을 중심으로 등장하며, 원작의 주인공들이 뒤이어 나오게 된다.
( 9점 / 10점)
2. 줄거리
코이소라 팬디스크의 줄거리는
코이소라의 공통파트의 엔딩 후, 폐교를 막아낸 이후의 사건을 다루게된다.
공통적으로 어느루트 이후라는 것은 아니며 굳이 따지자면, 팬디스크라기보다는 추가분량이었다는 느낌이 강했다.
분량도 본편의 절반정도의 길이로 만만치 않은데다가 루트별 분기로, 개인스토리가 이어지므로 이번에도 스토리만은 꽉꽉 채워져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웟다.
딱히 강요할 생각은 없으나 코이소라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꼭 한번 잡아야한다고 생각한다.
(10점 / 10점)
3. CG, 시스템
사실 CG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다.
팬디스크라고는 했지만 팬서비스적 요소는 '추가루트'와 'H신'이 전부다. 물론, 타 팬디스크에비해서는 굉장한 분량의 시나리오지만....
이전 본편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이 회사는 '유동적인 스탠딩CG'로 이벤트 CG를 떼우고있는 경향이 강하다.
스토리로 그 단점을 보완하고 있지만... 이벤트 CG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건 상당히 아쉽달까.
반면, 스탠딩 CG의 유동성은 여전했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고, 여러상황에 대처하는 스탠딩CG의 사용은 다시봐도 감탄사가 나온다.
*위 스크린샷은, 이벤트CG가 아님.
SD CG가 대부분의 이벤트를 맡고있다. CG자체는 귀엽고, 마음에 들지만....
이런 CG보다 캐릭터성을 살린 고퀄리티의 이벤트 CG를 팬디스크에서 바라는건 나만의 욕심일까...?
시스템은 여전히 사용하기 편했다.
오른쪽 클릭으로 활성화 되는 메뉴로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할수 있었고
유동적 스탠딩CG를 자랑하는 게임이니만큼 스탠딩CG 감상란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본편도 그랬지만)
(실제로 글씨를 적어 넣어보았다.)
세라 : 12345의 비밀연구소에 어서오세요! 아야 : 후훗, 대답은 어쨋냐! 세이고 : 오, 오우! 어서와~! 여기는 12345의 비밀연구소다. 리뷰를 보고난 후, 댓글은 필수라구?
조금 특별한 거라면, 스탠딩 감상에서 글씨를 넣을수 잇게된 기능이 추가된 사실이랄까.
심플이즈 베스트
필자의 성향에 부합하는 시스템이다.
추가된 새로운 히로인 4명분의 시나리오를 끝내고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면 원작의 엔딩 이후의 추가 스토리를 볼수있게된다.
그리고 그 스토리를 모두 감상한 다음 다시 시작하기로 돌아가면
'3학년의 졸업식'으로 코이소라는 완벽하게 끝을 맺는다.
( 8점 / 10점 )
4. 결론
괜찮은 게임이다.
팬디스크라기보다는 본편에서 등장하지않은 서브 히로인들의 스토리를 추가시킨, +판이라고 봐야 타당했다.
물론, 팬디스크적 성향도 지니고있으며 After로 원판의 히로인 엔딩 이후의 이야기도 포함되어있었다.
다만, 아쉬운점은 역시 이벤트CG일까....
최소한 OP에서 등장했던 CG만은 다 등장했으면.... (세라의 평상복 차림이라던가)
시나리오가 상당히 괜찮은 게임으로 CG의 부족을 시나리오와 스탠딩CG의 유동성으로 떼운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코이소라를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꼭 플레이해야할 팬디스크라고 본다.
( 8점/ 10점 )
* * *
팬디스크 치고는 플레이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플레이하실때, 꽤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팬디스크라기보다는 후속작을 한편 한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겠군요.
이벤트CG가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재미있는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코이소라를 플레이해 보셨다면 꼭 한번쯤 플레이해야할 팬디스크가 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
'12345's 미연시 > 미연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電激ストライカー (전격 스트라이커) (0) | 2015.03.10 |
---|---|
[리뷰] 翠の海 (녹색의 바다) (0) | 2015.03.10 |
[리뷰] たいせつなきみのために、ぼくにできるいちばんのこと (소중한 너를 위해서, 나에게 가능한 최선의 일) (0) | 2015.03.10 |
[리뷰] イヅナ 斬審剣 (이즈나 참심검) (0) | 2015.03.09 |
[리뷰] 恋愛0キロメートル (연애 0킬로미터) (0) | 2015.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