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マガ - Special

(스마가 스페셜)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スマガ - Special (스마가 스페셜)

이전 리뷰했던 스마가의 후속작품이자 팬디스크 격인 작품이다.

 

 

2009년 6월달에 발매했으며, 스마가가 발매된후 1년뒤에 발매되었다.

 

 

 

 

기존작 스마가와 다른 점이라고한다면

 

후기 동영상을 제작했다는 점과, 전작 히로인이었던 스피카,가넷,미라,쿠사카베,오키들의

비중이 극단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일까?

 

 

 

스마가 스페셜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인 데네브와 카페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다루어지게된다.

 

 

캐릭터 설명(클릭)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 OP


                                                               

 

기존 오프닝과 비교해서도 크게 꿀리지않는다.


오히려 기술적으로는 전작보다 좀더 나아갔다고 해야할까?

 

 

OP의 보컬도 여전했고, 스마가스페셜의 내용을 가사가 담고 잇는것도 알 수 있었다.

 

 

(8점 / 10점)

 

 

 

2. 줄거리

 

 

 

스마가 스페셜은, 스마가가 끝난 바로 직후의 이야기이다.

물론, 처음에는 웬지모르게 또다시 추락하고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이지만

노멀엔딩을 보게되는 순간, 스마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수 있게된다.

 

 

스마가 스페셜에서의 주인공의 이름은 카케루다.

 

전작과 다를바없이 그는 하늘에서 떨어지게되고, 마녀에게 구출당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처음 그를 구출해주는 마녀는 스피카가 아니었다.

 

대체 주인공의 주위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        *         *

 

 

 

스마가 스페셜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세계에는 전작에서 죽었어야만할

데네브, 카페라가 등장하게되고, 스피카,가넷,미라,아리데드 등, 전작에서 살아서

활약을 해야만할 마녀들이 보이지 않는다.

 

도중에 개입한 유녀신 '유미'의 도움으로 이 세계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주인공은 깨닫게 되지만, 그 어긋남을 고치기위해서는 '드롭스'를

찾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게된다.

 

 

'드롭스'란 전작을 플레이해 본 사람들이라면 짐작이 가능한데,

일종의 과거 '아르마게스트'가 적은 '아르마게스트'의 일부다.

 

즉, 기억의 총집합체라는 것.

 

 

주인공은 드롭스를 모아감에따라서, 세계를 원래대로 돌리게되고

원래 등장했어야만할 인물들을 떠올림에 따라, 전작의 주인공들도

다시 '세계'의 등장인물로서 나설 수 잇게 된다.

 

 

 

 

이번 스마가 스페셜에서 볼만한 점이라면

 

스마가 엔딩이후, 카와시마 아리사토와 주인공의(오리지널)의 이야기가

삽입되어있다는 점이며, 전작에서 불평이 많았던, 아리사토 & 주인공(오리지널)의

H신이 포함되어있었던 점이다.

 

 

쿠사카베가 입고있던 인형옷의 정체도 밝혀지게되고,

신으로서 등장햇던 유미과 카ㅡ군의 진짜 실체도 등장하게된다.

 

 

여러모로 전작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점에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져온 스마가 스페셜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스마가 스페셜만의 스토리라인인 데네브,카페라의

스토리가 평작수준에 그쳤다는 점. 그리고, 무작정 클릭해봐야만 하는 진행방식의

어려움등이 이번 스마가 스페셜의 단점이다.

 

 

(7점/ 10점)

 

 

 

2.CG

 

 

 

 

CG측면에서는 결코 나쁘지 않다.

 

기존 작품과 비교해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좋게말하면 좋은 그림체를 유지했다.

작화붕괴가 없다라고 말할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자면 별다른 진화가 없었다. 라고도 말할수 잇겠다.

 

 

 

뭐, 고작 1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니, 큰 변화를 바라는것 자체가 무리인 이야길수도.

 

 

 

 


 

 

전체적인 시스템은 기존 스마가와 마찬가지다.

 

다만 전작 스마가가 선택지에 의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엇다면

스마가 스페셜에서는 특정 장소에 의한 이벤트를 보면서 거기서 파생되는 부가 이벤트를

보는것을 통해,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이 큰 차이점.

 

 

 

다만 아쉬운점은, 무작정 클릭해가면서 스토리를 보는수밖에 클리어방법이 없기때문에

스토리가 갑자기 급전개 되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는 점이다.

 

 

진루트 클리어후에도 스토리라인은 이어지게되는데

이후로의 이야기는 스마가 이후로의 팬디스크 역할을 하는 H신 모음이나

숨겨진 이야기등이 이어지게된다.

 

 

 

(8점/ 10점)

 

 

 

4. 결론

 

 

 

스마가 원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초설정부터 막히는 후속작이다.

 

 

물론, 전작 클리어를 전제로 만들어진 작품이니만큼, 그러한점은 이해하도록 하자.

기존 스마가가 ' 해피엔딩 '을 목표로해서 나아갔다면 이번 스마가 스페셜에서는

'해피 네버엔딩'을 목표로 달려가는 점이 크게 다른 점일까?

 

 

 

크게 나쁘지는 않은 작품이고, 스마가에서 빠져있던 부분을 매워주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진행방식에는 필자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힘들기 그지없는 작품이기도했다.

 

 

 

그러나 한번 플레이하기에는 그리 나쁘진 않은 게임.

 

 

 

 

*         *           *

 

 

 

12345입니다.

 

이번리뷰는 조금, 할말자체가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짧은 리뷰가되었군요.

 

 

스마가를 플레이 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뭐 스토리 이런걸 다 뛰어넘어서라도

 

전작 진히로인아라고 할수 있었던 아리사토지만

H신이 없었던 불쌍한 그녀.. ㅡㅡ;

 

이번 스페셜에서

아리사토와의 H신이 있다는것 하나만 보고 달립시다.

 

 

 

자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지요.

 

 

 

*추신 - 오니우타는 간간히 플레이중입니다만, 언제 끝날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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