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みなとカーニバル에서 2013년 8월에 발매한

'辻堂さんのバージンロード (츠지도씨의 버진로드)'라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본 작품은 2012년도에 발매된 '辻堂さんの純愛ロード(츠지도씨의 순애로드)'

팬디스크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후일담+추가루트로 구성되어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오프닝 퀄리티는 본편과 비교해도 괜찮은 편이다.


사용된 Ost의 퀄리티도 괜찮고 영상 편집도 굳이 어디가

떨어진다고 말할 정도로 단점이 보이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팬디스크에서 포함된 요소는 미나토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작품소개의 번역대로이니 적당히 참조하면 되겠다.


가장 큰 특징인 아즈사, 요이코 루트의 추가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플레이타임도 어느정도 보장되며, 본편의 루트와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퀄리티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존 히로인에 대한 후일담의 분량이 굉장히 짧다는 것이다.


전작의 메인 히로인인 츠지도 아이에 한해서만은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하지만

렌나, 마키루트에 한해서는 아쉽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이외에도 본편에 비해서 선택지가 대폭 줄어 공략하기는 편해졌으나

불합리한 배드엔딩은 여전히 존재하는게 흠이라면 흠.


이외에도 신 캐릭터에 대한 설정들이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서 등장하기도하고

등장하지 않기도하므로 공략 순서에 따라서는 보지 못하는 설정도 존재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략을 참조하는게 마음 편할지도 모르겠다.









CG의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을 자랑하지만

본편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작화가 자주 무너지는걸 볼 수 있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데 평범하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딱 봐도 거슬리는 부분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는 느낌.







시스템에 관해서는 본편과 마찬가지로 크게 불편한 점은 없다.


오히려 본편에서 불편핸던 공략에 관한 단점이 개선된 느낌이다.

다만 요이코 루트에서 등장하는 불합리한 선택지 -> 배드엔딩 직행은 어이가 없다.


이외의 불편한 점은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퀄리티라고 하겠다.







팬디스크로서는 플레이 타임도 나쁘지 않았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본다.


본편에서 아쉬웠던 캐릭터의 추가 루트가 생긴건 플러스 요소지만

후일담에 관해서는 여러모로 내용, 분량 모두 아쉬웠다.


너무 추가 루트와 라스트 루트에만 모든게 투자한게 아닐까 싶기도하다.

본편을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추천해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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