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ラと皇女と野良猫ハート


(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2016년 2월 26일

HARUKAZE에서 발매한 'ノラと皇女と野良猫ハート (노라와 황녀와 도둑고양이 하트)'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발매된지 꽤 지난 작품이지만, 2017년 12월에 두번째 시리즈가 발매되었기에

이에 맞춰서 연속해서 리뷰를 진행하려고한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1. OP




오프닝은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OST도 마음에 드는 편.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깔끔하다.




2. 줄거리




홈페이지에 소개된 소개글은 위의 내용이 전부다.


기본적으로 판타지를 베이스에 깔아둔 연애물이긴한데.....

시작 설정부터가 아주 막나간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웃기게하려고 만들어 둔 요소가 많고

스토리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다른곳에 신경을 쓴 작품이라고 하겠다.


다른 사람들 평가는 왜 그렇게 후한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스토리만 보자면 그렇게 좋다고 판단하긴 힘들다.


다만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플레이하기는 좋은 편.


나레이션이 좀 정신 나갔다 싶을 정도로 계속 웃음거리를 만들어주는 편이며,

스토리는 꽤 막나가는 편이지만, 그게 또 매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진지하게 스토리만 추구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별로지만

가볍게 잡아보기에는 딱 맞다고 생각된다.



*추신 - 노라토토2에서는 개그 비중을 조금 줄이고, 스토리를 강화한 느낌으로 바뀐다.






3. CG,시스템





기본적으로 색기어린(?)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편이다.


다만 이벤트가 바뀔때마다 작화유지가 일정하지 못한게 아쉽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매력적인게 장점.







시스템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설치, 세이브, 로딩만 잘되면 큰 문제가 없지만

이상하게 호환이 잘 되지않는 PC들이 존재하는 듯 하다.


엔딩때 튕기는 버그는 노라토토2에서도 여전히 발생하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추가패치를해도, 랜덤으로 발생해서 짜증을 유발한다.


편의성, 최적화에 문제는 없지만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편.


중간중간에 삽입된 히로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고양이의 생각에

굳이 선택지를 넣어야만 했는지도 조금 의문이 든다.






4. 결론



무념무상인 상태로 플레이하기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스트레스 받을때나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고 싶을때에

딱 맞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스토리가 대단해요 등의 평가를 내린 사람들한테는 묻고싶다.

대체 이 스토리의 어디가 대단한건지....


개인적인 의견지만, 스토리 자체는 막장이라고 본다.

심지어 초기 설정도 무시하고 아주 막나가는 루트도 있다.


다만 그 막장스토리로 웃음을 유발하는게 매력이라면 매력.


이 작품이 매우 호평인데 반해서

노라토토2는 이상하게도 평가가 박한데,


개인적으로는 노라토토1의 메인 히로인들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노라토토2가 더 재미있었다.



*       *        *



다음리뷰는 그대로 다음시리즈로 이어집니다.

그럼, 빠른 시일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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