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世界を救うだけの簡単なお仕事 (세계를 구하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일)

世界を救うだけの簡単なお仕事 (세계를 구하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일)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世界を救うだけの簡単なお仕事 (세계를 구하기만 하면되는 간단한 일)'​로 2014년 9월 26일 Rosebleu에서 발매한 작품이다.   등장인물 소개 (클릭)   전체적으로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며 이세계 판타지에 개그코드를 추가로 섞어놓은 느낌의 작품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1. OP       오프닝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다.   영상미 자체는 조금 떨어지지만 무난하다는 느낌이며 Ost와 영상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2. 줄거리       위에서 소개한대로 주인공이 이세계의 용사로서 소환되지만 단 하루만에 마왕을 쓱싹해버려서 플레이어들은 수분만에 엔딩롤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용사30에 등장하는 마왕의 느낌이랄까... 정말 순살당해버린다. 물론 이건 프롤로그... 본격적인 스토리는 이 다음에 시작되지만..........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뻔하고 무난한 느낌이다. 적도 아군도 틀에 박힌 느낌이며, 진행하다보면 엔딩이 어떨거 같다는 느낌이 팍 온다.   나름 개그코드도 상당히 충만한 편.   아루카의 MP가 부족해요! 마왕에게도 인권이란게 있다고요! 드립에서는 상당히 뿜을 수 있었다. 분량도 그렇게 길지않으니 가볍게 잡는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3. CG, 시스템         CG의 퀄리티는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아우로라는 취향을타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전투신이 미묘하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전투가 목적인 작품은 아니니까 패스.   히로인이나 비공략 히로인이나 비중이 비슷한게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든다.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비공략 히로인들도 개인CG를 한장 정도는 가지고있다는 말이 되지만...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잘 마감 되어있었다   딱히 부족한 기능은 보이지 않았고, 선택지 자체도 무난한 느낌이다. 옵션같은 경우에도 큰 문제는 없었고, 엔딩롤 빨리감기도 마음에 들었다.   스탠딩 CG감상란이 올클리어를 하면 따로 해금되는데... 굳이 이게 필요한 시스템인가? 하는 의문이 남기는한다.        4. 결론     가볍고 빨리 끝나는 개그 작품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탁월한 개그는 아니지만, 무난히 웃겨주는 왕도개그를 선보이며 스토리가 조금 아쉽긴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그 결점이 튀는 일은 없다.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잡아볼만한 작품을 찾는다면 이 작품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         *          *   굉장히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다음 리뷰작품은 앙삼블의 신작 백합물인 사랑의 아리아입니다만...  이래저래 귀찮아서 한루를 남기고 플레이를 미루고 있네요.   여간 아리아 올클하고 다음리뷰로 찾아뵙도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