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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リアル妹がいる大泉くんのばあい (리얼 여동생이 있는 오오이즈미군의 경우)
リアル妹がいる大泉くんのばあい (리얼 여동생이 있는 오오이즈미군의 경우)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リアル妹がいる大泉くんのばあい'로 '리얼 여동생이 있는 오오이즈미군의 경우'라는 2010년 5월에 발매된, 꽤 독특한 제목의 작품이다.
제작사는 Alcot - Honey Comb로 Alcot에 소속된 브랜드중 하나다.
제목에서 유추가 가능하듯, 이 게임은 '여동생'만 줄창 튀어나오는 게임이다.
짧지만, 꽤 재미있는 편이며, 설정도 괜찮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하자.
1. OP
나쁘지 않은 오프닝이다.
게임 소개에 필요한 CG를 사용하고 음악은, 조금 유치할지몰라도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이다.
영상자체는 평범하지만, 그럭저럭 깔끔하게 잘만들어진 오프닝이엇다.
( 8점/ 10점 )
2. 줄거리
료우는 여동생계열 미연시를 즐겨하는 오타쿠다. 친구인 아키라와 함께, 현실의 여동생에게 절망하고 2차원으로 빠져 매일같이 야겜을 플레이하는 안습한 생활.
(진짜 여동생인 '시오리'는 료우를 눈에가시처럼 여기며 료우의 오타쿠 짓을 싫어하고 있다.)
그러던차에, '공략 불가'인 여동생 게임에서 지금껏 보지못했던 선택지를 발견하게되고, 히든루트라고 생각한 료우는, 그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2차원 게임에서, 여자아이가 튀어나오게 되는 비현실적이지만, 흥미를 돋구는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개그코드도 꽤 들어가있으며 위의 캐릭터가 씨익 웃는걸 봤을때는 정말이지 뿜었다.
사실, 나중에가면 숨겨진 이야기라던가가 나오긴하는데... 그건 뭐 별로 중요한건 아니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는것만은 말해두도록 하겠다.
( 9점/ 10점 )
3. CG, 시스템
CG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최근에 나오는 게임들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정도.
작화붕괴는 주인공을 제외하곤 거의 없고 주인공 자체도 꽤 미남인지라, 여성층도 꽤 많이 플레이 했다고들 하더라.
다만, 아쉬웠던 점은 이벤트 CG의 갯수가 적었다는 점일까.
시스템은 잘 만들어진 편이다.
크게 불편했던점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터페이스다.
글씨도 큼직큼직한게, 보기 편했고 이미 골랐던 선택지의 색이 바뀌는 기능도 마음에 들었다.
올 클리어하면, 시작화면이 위와같이 바뀌게된다.
시스템에서 유일한게 아쉬웠던 점은, '메뉴 불러오기'였는데
'오른쪽 마우스클릭'이 아니라 아래쪽 숨겨진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서 메뉴를 불러오는 방법밖에 없었다는게 아쉬웠다.
그것 말고는, 불만은 딱히없다.
( 8점/ 10점 )
4.결론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개그코드도 들어가있고, 용량에 비해서 내용도 알차다. Alcot에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나는 인터페이스와 가볍게 접할수 있는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스탠딩CG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고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플레이 시간도 짧은데다가 가볍게 잡기에는, 결코 나쁘지않은 게임이다.
Alcot사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잡아봐야할 게임이지 않을까.
* * *
짧고 알차다... 라고 할까요.
정확히 그런 느낌의 게임입니다.
용량도 작고, 금방 클리어 할수있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오는 작품이었죠.
충분히 수작에 들어갈만한 게임이었습니다. 딱히 머리쓸 일도 없고 말이죠.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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