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クラウド에서 2010년 10월에 발매한

'魔王を征服するための、666の方法 (마왕을 정복하기 위한 666가지의 방법)'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1년도에 한번 리뷰했었던 2009년에 발맨된 작품인

'世界を征服するための、3つの方法 (세계를 정복하기위한 세가지 방법)'의 팬디스크다.




- 등장인물 관계도 -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와 개그성 넘치는 진행, 그리고 스퇴의 카오스함이 매력적이며

본편의 애프터 스토리 말고도 팬디스크 오리지널 시나리오가 포함되어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도록하자.







겟츄에 업로드 되어있는 오프닝 영상이 CV포함이라 리뷰용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는 데모무비 영상을 따로 업로드했다.


이전에 유행했던 기본에 충실한 오프닝이라는 느낌이다.

OST는 물론 영상 편집도 깔끔한 편.







죄다 번역한다고 손이 빠질거 같은데 

결론만 말하자면 팬디스크로서의 완성도는 엄청나게 높다.


본편의 IF스토리를 메인으로 스토리를 재구성했으며

긱본 본편이후의 후일담도 상당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편 이상의 개그와 드립력을 자랑하는것도 상당하다.


스토리 있는 작품 중에서는 그 수가 적은 TS물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다.








CG의 퀄리티는 작화가 일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빼고는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이벤트 CG의 개수도 본편 이상이며, 대부분의 캐릭터가 귀여운 것도 장점 중 하나.

이외에도 SDCG를 구성하는 진빵 캐릭터 또한 매력이 있다.


남자캐릭터는 여성향 게임의 캐럭터처럼 표현된건 여전하지만

그렇다고 BL이 포함된 작품은 아니니 부담 없이 잡을 만 하다.







게임 내용과는 별개로 시스템은 좀 그렇다

이건 2010년도 작품인걸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불편하다.


타이틀 화면의 메뉴와 옵션의 배치가 매우 조잡한 편이며

이것 저것 조작할때마다 여로모로 반응이 느리다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다른 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시스템 자체가 버벅거리는게 컷다.

마치 사양딸리는 컴퓨터에서 돌리듯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 플레이 내내 느껴졌다.


선택지가 꽤 많은 편이라 여러번 세이브 로드를 반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부분은 감점을 받을만한 부분.


 





가볍게 웃을 수 있는 TS물을 하고싶다 싶으면 추천해볼만한 게임이다.


본편 리뷰도 했으나, 이쪽은 당시 필자의 리뷰력이 후달려서 그다지 참조할만한 상태는 아니고(...)

본편을 잡아보고 아 이거 괜찮다 싶으면 이 팬디스크도 잡아보는걸 추천한다.


본편 리뷰 퀄리티가 어쨋건 일단 참고는 해보고 싶다면 최상단의 본편 제목

링크를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므로 참조하기 바란다.


스토리가 있는 TS물은 정말 손에 꼽기 찾기 힘든데

이 정도면 충분히 매력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주인공인 라스티가 귀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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