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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hu x Chu アイドル - Idol is vampire
[리뷰] Chu x Chu アイドル - Idol is vampire
모두 안녕하신가!
오랜만에 들러보는 12345다. 최근 이것저것 시험이니 뭐니 하는게 많아서 리뷰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틈이 났으므로, 적절한 게임을 물색해 보았다....
그러던중 모님이 쓰신 츄츄 아이돌 리뷰를보고 시간때우기용으로 적절하겠다 싶어 플레이를 해보았다.
으음... 모두들 알다시피 내 리뷰는
내 주관적 입장에서 진행됨으로 그 모님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리뷰가 될지도 모른다.
이해해주길 바란다.
1. 오프닝
* 주의사항 - 오프닝은 수위를 넘는 장면이 많이 나오니 19세 이상만 틀어보도록하자 (애초에 19금 미연시를 주로다루는 커뮤니티이니 올린다...)
오프닝 자체는 밝고 깔끔한 편이다.
뭐, 간간히 츄츄 거리는게 마음에 안들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만족할만한 수준
(8점 / 10점)
2.줄거리, 내용
일단 만능물질님꼐서 캐릭터 설명, 줄거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셧으므로 나는 이부분은 가볍게 설명하겠다.
평범한놈 켄스케는 그날도 평소와 같이 학교를 등교하게 된다. 등교중 나무위에서 'Help~ 잇힝~☆'을 외치는 분을 발견.
뭐, 일단 그분은 켄스케를 변태로 인식하게된다.
그분의 정체는 현제 잘나가고있는 아이돌 예명 : 츄아츄람 본명 : 지유 - 알지자에 자유할때 유자를 쓰는데.... 만능물질님께서는 치유라고 표현하셧지만, 지유가 맞는 발음이다.(일본어로도) (물론 知識: 지식 을 읽을때에는 치라고도 읽는다.) - 뭐 이건 별개의 이야기니 패스패스~
인 것이엇다...
뭐, 충격적인 만남 이후, 밤이되고
주인공은 그리고 사건에 휘말리고,
'너 봣으니까 책임져~'
같은 휘발랄라라 하는 시츄에이션에 휘말려, 흡혈당하게된다... 그리고 이유를
정신을 잃는다.
이게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야!
라고 외쳐도 이런 스토리니 어쩔수 없다.
이해해라.
전체적인 스토리의 질은 B급이라고 본다.
뱀파이어를 주제로 해서, 뭔가좀 심오한게 있지 않을까 싶엇는데, 그러긴 개뿔...
그냥 뱀파이어란 설정은 엔게이지(계약) 요고 하나때문에 잡아버린 날림 설정같다.
물론, 캐릭터 개별 루트로 들어가면 꽤 괜찮은 이야기군.
이라고 정정해줄수 있지만,
일단 첫인상은 별로였다.
볼만한 스토리는, 츄츄,지유루트 정도가 되겠다. 우타, 히요리 쪽도 나쁘지는 않지만, 딱히 인상에 남지는 않는달까..
다만 의문이었던 점은....
우타랑 사귈때에는 상품에 손을 대다니 네녀석은 '매니저 실격'이라고 열심히 외친거 같은데...
어째서 같은 아이돌인, 지유,츄츄에 대해서는 그런내용이 일절 없는걸까....?
(6점/ 10점)
3. CG, BGM
CG에 대해서만은
정말로 감탄사가 나왔다.
물론, 옛날 마음에 안들었지만...
전체적인 CG와 스탠딩 CG의 퀄리티는 상급이다. 요즘 나오는 웬만한 잡것들보다는 좋다.
BGM도 잘만든 편인데...
효과음이 별로란사실.
캐릭터별로 ED이 다르고, 전체적으로 곡도 좋은편이다.
다만 '아이돌을 다룬 미연시' 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수가 적다는건 아쉽다.
(8점 / 10점)
4. 시스템
게임 시작화면은 깔끔하다.
그리고 올클리어를 할경우 위와같이 배경이 바뀌게 된다.
옵션도, 깔끔하고 조작하긴 쉽지만...
뭔가 조금 아쉽다.
대사창도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플레이에는 별 지장이 없을정도다.
다만 대사창의 크기가 조금 큰 편이라 CG를 제대로 감상할때에는 지워줘야하는것이 불편했다.
단축키도 일단 있기는 한거 같은데..
딱히 사용할 일은 없다.
다만 대사창 삭제가 마우스로 조작하기 힘드므로(오른쪽클릭이 아니었다.) F6키를 사용한다는 사실만 알아두자.
그리고..
이 게임에는 치명적 단점이 존재한다.
시스템적 문제랄까, 뭐랄까...
애초에 음성 인코딩할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대사마다 사운드 크기가 틀리다는 점이랄까.
이어폰을 연결하고 들으면 좀 낫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들리다가,
어느순간 대사가 확 음량이 올라가는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간중간 대사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이건 음성 로딩이 문제다. 사운드 버튼을 클릭해주면 들을수는 있다.)
그러나 크게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듯.
5. 전체 평가
가볍게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인것 같다.
그리 플레이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용이 짧다고 느껴질정도로 짧지도 않았다.
아쉬운게 있다면 이놈의 H신인데...
아, 물론. 고퀄리티의 H이이긴한데... 공통루트 H가 많다는 사실이다.
뽕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대환영이겠지만;;
주인공 흡혈귀화에 대해서도..
뭐랄까, 미묘하다.
그리고 악역... BB단? 하여간에 BB탄도 아니고 뭐...
악역이 너무 약했다.
지유루트에서 다크 츄츄니 뭐니 하는 황당한 이야기로 빠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포스가 느껴진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플레이해볼 생각이라면 접는게 좋다. 설정이 정말 대충 만들어놓은듯한 어설픔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볍게 플레이해볼 생각이라면 꽤 마음에 드는 게임이 될 것이다.
캐릭터별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그럼 제군들...
다음 리뷰에서 보도록 하지.
* * *
1월 8일
도시샤 대학 본고사를 치게 되는군요... 긴장도 풀겸 가볍게 잡은 작품입니다만...
흠, 뭐랄까.
재미는 있습니다 후후...
그리고 바라옵건데...
루이토모 애니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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