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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volimit (에보리미트)
Evolimit (에보리미트)
1. 오프닝
이번 5월달에 나온 신작 Evolimit 이다.
솔직히 가장 기대했던 '광륜의마을 라벤더의 소녀'가 실망스러웠던 만큼
괜찮을만한 미연시를 추리다가 발견한 Evolimt를 하게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 재미있는데...?
Evolimit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SF 판타지풍의 배경을 잘 살리면서도, 캐릭터들의 구성도 좋았다.
뭐, 이건 나중에 말하도록 하고....
오프닝만으로 따지자면 상당히 멋진편이다.
다만 영상 파일이 나름 고화질을 요구하기 때문에
필자가 미연시 플레이에 사용하고있는 미니컴퓨터 B1에서 볼수 없었는게 아쉽다.
애니메이션효과도 자연스럽고, 특수효과들도 볼만하다
음악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오프닝만으로 따지자면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9점 / 10점)
2. 줄거리
일단 줄거리는 극초반부분만 말하도록 하겠다.
(글솜씨가 나빠서 죄송 (/ ㅜ ^ ㅜ)/ )
주인공 요시카즈는는 기억상실인채로 어느 방안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카즈나라는 여성을 만나게되고, '그와 또 다른 한사람'은 '발견'되었다는것을 말해준다.
요시카즈와 같이 발견된 '또 다른 한 사람' '시즈쿠'와도 만나게되고
이어진 '이곳'의 사람들과의 충격적인 첫 조우...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동차보다 빨리 달리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문을열고 나오는 등.
초능력자와도 같은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기계'를 마을에서 찾을수 없다는 점.
자신들이 지식으로서 알고있는 지구와는 별 세계인 그곳에서 요시카즈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솔직히 직접 해보시는건만큼 좋은건 없지, 후후후...
주요인물들을 보여주자면...
요런 분들...
남주인공과 공략가능 히로인 3명.
(리티아 + 아쿠아 = 3P루트도 존재합니다만...)
각 루트별로 스토리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전체적으로 흐름은 같다.
그리고 일단 네타이긴 하지만...
과거의 '동료' = ' 적' 구도도 매우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적으로서 등장하는 분들도 개성있고 매우 마음에 들었다.
(8점 / 10점)
3. 배경, 옵션
솔직히... 옵션창까지 볼 필요는 없지 않은가?
클리어할때마다 그 루트에 관련된 CG중 하나로 배경이 뒤바뀌게되고
전체적으로 께끗하고 화사하다라는 이미지를 풍긴다.
(혹 등장하는 요시카즈의 개그나 SD화된 캐릭터들의 개그도 웃음이 나온다.)
에로마왕 요시카즈와
츳코미역인 시즈쿠(그러나 이녀석도 요시카즈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보케역이다.)
천연 보케이자, 괴롭힘 역할인 카즈나...
요시카즈의 '심장' 에 존재하는 강력한 츳코미역 코코로...
이 넷이 펼치는 개그는 그야말로 에보리미트의 활력소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이게임은 단점이 존재하는데
알트탭을 이용해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오면... 게임이 멈춘다.
아니, 일시정지가 정확한 표현이다.
여로보로 이부분에서는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별로 점수는 깍지 않겠다.
그리고.... 에보리미트는......
리티아가 진리다...!!!
4. 결론
한번 해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미연시다.
공략 캐릭터는 적지만... 내용과 전개는 매우 흥미로운 게임이다.
그림체도 좋고, 특히 남자들이 멋지고 쿨하다.
(악역도 굉장히 멋있다.)
그리고.... 이게임의 최강의 CG를 차지하는 것은...
바로 메카다.
(바르바로이) 라고 불리우는 전투기계인데...
이게 또 CG가 평범을 넘어서서 아름다울 지경이라고하니...
덕분에 SF마니아들의 마음을 불태웠다나 뭐라나..
(진짜 멋있긴하다... 다만 난 로봇을 찍는 취미는 없으므로...)
(9점 / 10점)
* * *
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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