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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キミトユメミシ (키미토유메미시)
キミトユメミシ
(키미토유메미시)
안녕하신가? 12345다.
이번에 리뷰해볼 작품은 'キミトユメミシ (키미토유메미시)'라는 작품으로
신생브랜드인 Laplacian에서 2016년 7월에 발매한 작품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1. OP
오프닝은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가사, 반주, 영상 셋다 만족스럽고,
아쉬운 사실이지만 본편 내용보다 오프닝이 우월하다(...)
2. 줄거리
사실 소개글에는 이것저것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이것저것, 여로모로 부족한 스토리 구성이었다.
타인의 꿈을 엿본다는 설정은 괜찮았지만, 모든 히로인과의 이벤트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
공통루트 뿐만이 아닌 개별루트의 분량도 굉장히 짧다는 점.
그 모든 부분이 아쉬운 작품이다.
다만 시구레 루트 한정으로, 웃을수 있는 요소가 잘 버무려져 괜찮은 느낌을 내고있는 것 같다.
물론 웃음 요소를 제외하면 전부 아쉽다.
3. CG, 시스템
CG는 각도에 따라, CG에 따라서 작화붕괴도 많고....
퀄리티 격차도 상당한 편이라서 많이 아쉽다.
시나리오 분량도 짧은만큼, CG도 적으니
아쉬움은 배가 되는 듯.
추가 히로인 시나리오를 포함해서...
모든 시나리오를 감상하려면 제작자가 약을빨고 제작한 후기부분을 반드시 읽어야만한다.
아니, 뭐... .나름 개그해보겠다고 만든거 같지만...
딱히 웃기지도않고, 그렇다고 추가 시나리오가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었다.
거기에 뭐 제작시에 메인화면은 클락업의 유포리아의 메인을 참고했다느니 뭐니... 하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시스템 자체는 별 문제없이 사용가능했지만,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많다.
그리고 시스템적 결함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
로딩, 진행을 포함해서 시스템자체가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4. 결론
처녀작이란걸 감안한다면 할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오프닝에서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
리뷰에서 아쉽다는 소리를 계속하게 된 것 같다.
시구레 딕셔너리와 오프닝의 퀄리티가
다른 부분에 비해서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고있는데,
솔직히, 그정도 힘을 시나리오 전체에서 발휘해줬으면 했다.
아래저래 아쉽고, 굳이 재미있는 작품을 찾는다면 잡아볼 필요는 없는 작품.
* * *
사실 클리어한지는 2달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리뷰를 쓰려니 많이 어색하네요.
요즘들어 시간도 없고 그래서 리뷰는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린 리뷰만해도 세개구요...)
일단 클리어한 작품은 아마츠츠미, 발더하츠 두개가 더 있는데...
10월 내에는 두 작품 모두 리뷰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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