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在もいつかもふぁるなルナ!

(현재도 언젠가도 파르나루나!)

 

 

 

안녕하신가? 12345다.

 

오늘 리뷰해볼 작품은

'現在もいつかもふぁるなルナ! (현재도 언젠가도 파르나루나!)'

로 Mantue에서 2011년 11월 25일날 발매한 신작중 하나다.

 

 

여장컨셉의 주인공과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와의 접점이 있는 게임으로

 

 

독특한 설정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긴 게임이다.

다만, 설정을 잘살렸냐고 묻는다면

 

 

'아니오'라고 대답해야만 하는게 아쉽다.

 

 

캐릭터 설명(클릭)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 보자.

 

 

 

1. OP




조금 정신없는 오프닝이다.

 

사실 노래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지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SD캐릭터들이 귀엽게 잘 나왔다.

 

오프닝만 봐도 이 게임이 얼마나

카오스인지 알수있을 것이다.

 

( 7점/ 10점 )

 

 

 

2. 줄거리

 

 

 

 

어느날 마법계와 갑자기 연결되어버린 지구에서는

마법계에서 마나가 넘어왔기 때문인지, 마법을 사용할수 잇게된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코코로도 마력을 사용할수잇게 되어버린 사람중 한명인데...

스스로가 여장을 좋아라하는 변태다.

 

마법사가 되어, '여자가 되고싶다'라는 소원을 가지고

그는 마법학교로 전학오게 되는데...

 

 

 

 

사실 소재는 굉장히 독특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독특한 소재를 모두 살리지 못한게 아쉽다.

 

 

굳이 이럴거면 주인공이 여장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딱히 여장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도 없다.

 

 

마법물이라면 전투가 있기 마련인데

파르나루나도 물론, 위기상황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위기상황은 대략 4~6마디 안에 모두 정리되는 수준.

 

 

단순히 무난한 개그 연애물을 보는듯한 느낌이 강했다.

의외로 공략캐릭터는 많았지만 다만 그뿐.

 

 

재미는 있었지만

그 이하도, 그이상도 아닌 딱 평작 수준이었다.

 


 

( 6점/ 10점 )

 

 

 

 

 

 

 

3. CG, 시스템

 

 


 

CG는 평범하다.

 

아무리 처녀작 이라고해도, CG퀄리티는 동일한

11월 신작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사실, 좋은 점수는 주기 힘들다.

 

 

비교해볼만한 게임CG를 찾아보자면

시크릿 게임의 동인판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다만 상황표현은 그럭저럭 잘해냈고

CG자체로 크게 문제삼을만한 일은 없었다.

 

 

다만, 주인공을 좀더 CG에 내주엇다면 좋았을것을...

아왕 여장물이니 주인공을 어필해야하지 않겠나.

 

 


  

시스템은 잘 만들어진 편이다.

 

크게 문제될것도 없었고, 선택지도 그럭저럭.

다만, 분기가 조금 헷갈리는게 아쉽다.

 

스탠딩의 배치가 한화면에

6명이상까지 배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조금 밍기적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이외에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딱히 불평할만게 없다.

 


모든 모든 히로인을 공략시

숨겨진 히로인, '카야'를 공략할수 있게 되는데

타이틀 화면에서 고양이버전 카야를 누르면 시작되게 된다.

 

 

딱히 뭐, 진루트라던가 그런건 아니고...

가벼운 부록같은 느낌이다.

 

 

( 9점/ 10점 )

 

 

 

4. 결론

 

 

무난한 게임이다.

 

다만, 여장물의 정석인 '들키면 말짱 꽝'이라던가

마법물의 정석인 '화려한 배틀'이 부족한건 많이 아쉬웠다.

 

마법도 대충 주문만 주절거리면 발동되는 듯.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시모네타(야한담화)'

꽤 재미있게 들었지만, 다만 그뿐이다.

 

주인공 보이스는 지원되지만, 크게 주인공이

나선다거나 활약하는일은 거의 없다는게 아쉽다.

 

 

남에게 추천하기는 뭣하고

혼자 할게없어서 심심하면 잡아보기 바란다.

 

 

( 7점/ 10점 )

 

 

 

*        *        *

 

 

 

여장물이라 조금 기대했었는데

기대치에는 못미친 작품이었습니다.

 

여장물이라기보다는

이건 그냥 코믹판타지에 가까운 작품이었네요.


조금만 더 스토리에 신경써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럼 여러분, 다음 리뷰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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