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스톤도 세계관을 연계시키기 시작했다(...)

문스톤도 세계관 잇기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사쿠라노모리 드리머즈2에서 仄暗き時の果てより(어두침침한 때의 끝에서부터)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인 真渋 恵里(마시부 에리)가 등장하네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여자탐정인데, 사쿠라모리에서 고로타 탐정이 살인귀 수색을 맡깁니다.

사실 사쿠라모리에서 CG를 따로 쓴것도 아니고해서,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긴합니다만...

기본 스탠딩 CG가 없는 인물한테는 성대도 안붙이는 문스톤이

사쿠라노모리에 깜짝등장하는 에리한테는 전작 성우 그대로 성대도 붙여줬습니다(깜짝!)

어째서인지 호노하테가 2016년 12월 작품인것치고는 인지도도 바닥인데....

이런걸 눈치채는 내가 이상한거 싶기도하고.

검색해보니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거 같아서

여유만 있다면 호노하테도 이참에 리뷰해볼까 싶기도합니다.

....... 랄까, 신작도 못하고있는데 그럴수 있을리가(...)

여간, 에리탐정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