遥かに仰ぎ、麗しの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개인적인 용무는 모두 끝마쳤으니

 

12345의 리뷰는 다시 시작된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꽤 고전작인데가가 유명한 작품이다.

 

 

솔직히 요즘 신작이나 리뷰가 적거나 없는 게임 위주로 리뷰를 했는데

새삼스레 유명한 작품을 리뷰하려니 느낌이 묘하다.

 

 

 

아득히 우러러본 아름다운

꽤나 긴 제목이지만, 하루우루카니시노로 유명한 작품이다.

 

 

풀탑사의 작품인데

한글패치도 나와있어, 플레이에 어려움은 없었다.

최근 입문한 미연시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정말로 오랜만에 한글로 미연시를 플레이해보는듯 하군.

(디에스이레 이후 처음일 것이다.)

 

 

 

자, 그럼 본격적인 리뷰로 들어가볼까?

 

 

 

1. 오프닝

 

 

 

 

 

오프닝만 따지면 무난하다.

 

2006년도작 미연시치고는 좋은편이랄까?

 

 

영상,음악 잘 어울려지고 있지만...

 

 

최근 작품들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다.

 

 

(8점 / 10점)

 

 

 

 

2. 줄거리, CG

 

 

 

일단 줄거리는 간단하다.

 

백수생활을 보내고있던 주인공, 츠카사는

상류층 아가씨들만이 다닌다는 유명한 오우카 학교의 분교의 선생으로 취직하게된다.

그리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제각각 가정,개인적인 문제가 있는 학생들과 만나게되고

학생들이 지닌 문제를 해결하고, 알콩달콩 연애를 한다는 스토리다.

 

 

 

 

하루우루의 시나리오상 가장 큰 특징은

 

 

분교편 < = >본교편

 

 

크게 두가지 시나리오로 나뉘어져있다는 점이다.

 

 

각각의 시나리오 라이터도 틀리다는 정보가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진행시키다보면

 

 분교편과 본교편의 주인공이 동일인물,동일설정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 달랐다.

 

아마도, 시나리오 라이터의 차이라고본다.

(덕분에 조금 당황했달까?)

 

 

하루우루는

 

대체적으로 분교편보다는 본교편이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메인히로인격인 미야비가 본교편에 있고,

성우가 유명한 토노코도 본교쪽

비주얼상으로 미야비와 쌍벽을 이루는 시노도 본교쪽에 있었다.

 

 

이에 반해서 분교쪽은

 

히로인들이 조금 부족한 느낌을 풍긴다.

(그나마 스미카,미사키 루트는 호평이다.)

 

 

그런데 내가보기에는

 

꼴리는 히로인이 본교쪽에 많이 있어서 본교편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스토리는 그다지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했고.

 

오히려 분교쪽 이야기인

 

스미카편의 가정문제가 스토리상 더 마음에 들었다.

마무리도 제일 깔끔했고 말이지.

 

 

분교와 본교를 갈라놓는 가장 큰 특징은...

그래, H신 우려먹기가 있겠다.

 

 

분교쪽에서는 H신을 오라지게 우려먹는데, 참 보면 질린다.

자동적으로 스킵키를 누르게 된달까?

 

이에 반해서, 본교편은 강하고 짧게... 가 모토인거 같다.

H신은 적은데 비해, 여러모로 신경쓴 흔적들이 보였다.

 

 

 

 

이벤트 CG의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이다.

 

최근 나오고있는 작품들과 비교해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다만, CG에 일관성이 적다는게 아쉽다.

 

퀄리티가 높은 CG는 많지만, 저퀄리티의 CG일경우에는

이게정말 동일인물인가?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낮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원.

 

 

 

 

SD관련 CG에서는 흡잡을 곳이 없을정도로 좋다.

 

전체적으로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풍긴다.

 

 

 

(9점 / 10점)

 

 

 

 

 

 

3. 시스템, 설정

 

 

 

 

 

 

하루우루의 스탠딩 캐릭터는 매우 표정이 다양하다.

 

솔직히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스탠딩 CG로 만들어놓은 작품도 드문데

 

 

상황에 맞는 표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히로인들의 표정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

 

 

 

설정창의 경우, 간단하고, 조작하기 편하다.

 

깔끔한데다, 에러도 없고....

 

 

 

(10점 / 10점)

 

 

 

 

4. 결론

 

 

오래된 작품이라고 안하려고 하지말고, 한번쯤 해보자.

 

 

시나리오는 요즘 나오는 작품들에 비해, 조금 미흡할수도 있지만

오래된 작품도 그 나름의 묘미가 있는 법이다.

 

 

 

 

 

 

 

 

*    *     *

 

 

오늘의 리뷰는 전체적으로 미묘합니다.

 

솔직히 이거다!

강조하고 싶은게 없었던 작품이니만큼

 

리뷰가 단조로워 졌군요. 

 

 

아, 물론 제가 강조하고 싶은게 없었을뿐이지...

 

망작이나 지뢰작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순애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다른 미연시로

 

 다음에 또 뵙지요.

 

 

*추신 - 쪽지로, 리뷰 목록 요청하신분이 있으셔서 하단 우측에 목록 올려 놓았습니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최근 것, 가장 오래된 리뷰 2개는 질이 떨어짐으로 추천하지않습니다.;;)

(리뷰 쓰기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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