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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2345를 일본인 친구가 읽어보더니
12345의 공간/나의자유
2018. 9. 1. 09:05
일본인 친구가 12345라는 닉네임을 보더니 터무니없는 단어를 내뱉었습니다.
1 -> 카즈(一、かず)
2,3-> 니, 산 붙여서 니이상(に、さん、兄さん)
4,5 -> 욘 고 (よん、ご、四号)
즉, 카즈니상욘고, 12345를 카즈오빠4호라고 읽어내는 친구의 센스에 부랄을 탁!
이 닉네임을 쓴지 8년이 지나서 이걸 저렇게도 읽을수 있구나 깨달았어요.
거의 링컨의 사과 히로인인 우타카네 요츠코급으로 당황했다는...
저것도 12345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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