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번역] 現代英語学へのアプローチ (현대 영어학에 대한 어프로치) -1-
* 시작하기에 앞서서
본 포스팅은 번역 포스팅이지만, 필자가 대학에서 듣는 강의에 필요한 부문을 복습하기 위해서 번역하는 것이므로, 무단 도용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동일한 이유로, 개인적인 포스팅이기에 번역 부문이 일부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문제가 되는경우 언제든지 비공개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지구어로서의 영어
2. 영어의 탄생
3. 근대영어의 탄생
4. 영어의 지역적 변종
6. 영어의 지구적 확산
* 1~6장에서 '현재의 영어는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가?'가 레포트로 작성될 내용.
'영어란 어떠한 것인가?', '역사적 배경, 지식'을 포인트로 잡아둘 것.
- 제 1장 - 지구어로서의 영어
영어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은 두번 물을 필요도없이, 영어는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 여러 방면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침투하고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고있지도 않으며, 영어의 사용을 강제받은 것도 아닌 일본에서는, 오랜기간 영어는 배울 대상이기는 했으나, 일상생활을 보내는데에 필수품으로서의 인식은 매우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지니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글로벌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동수단의 발전과 신속화에 더불어, 정보전달을 위한 IT기기의 보급의 진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것은 지구 전체의 물리적인 축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국경을 넘어선, 보다 광범위한 인적교류를 활성화시키므로 인하여 생긴 사회적 정세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 장에서는 어째서 영어가 필요한지, 어째서 영어가 널리 사용되는지, 영어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중심으로, 영어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과 영어학의 수비범위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1. 어째서 영어가 필요한가
1.1 공통어, 국제어 (세계어), 지구어로서의 영어
영어는, 현재, 서로의 문화의 아이덴티티는 존중하면서도, 상호이해를 위해서 필요한 공통어 (common language), 이른바, 링구아 프랑카 (lingua fraca)로서, 모국어와는 상관없이 전 세계에서 통하는 유일한 언어로 보여지고있다. 이것은 정치면, 경제면, 문화면, 종교면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국제어 (international language) , 또는 세계어 (world language), 또한, 국경에 집착하지 않는 확장성을 보이고 있는 영어의 현 상황을 나타내기에 보다 적절한 호칭으로서, 지구어 (global language)라고도 불리고있다.
전세계에서 통하는 지구어로서의 영어의 현재의 위치와 비교하면, 예를 들어 중세 유럽에서의 종교, 학술을 위한 라틴어, 아프리카 각국에서 통상을 위해 사용되는 스와히리어, 대서양을 넘어 본국 스페인과 남 아메리카 각국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 이슬람 세계에 널리 통하는 아라비아어 등은, 일종의 국제적 공통어로 불리고는 있지만, 지구규모로 사용되는 지구어로서의 영어가 담당하는 역할과 기능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현재, 영어는,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 아프리카를 포함해서 동남 아시아나 카리브 해역에서 제 1언어 (first language) 로서 사용되거나, 혹은 공용어 (official language)로서 사용되고있다. 또한 영어는 비록 공용어로서의 지위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그 나라의 외국어 교육에 있어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전 세계에서 100개를 넘는 나라들의 비영어 모국어국에 특별한 지위를 차지하며, 어떤 언어보다도 널리 교육되고있는 외국어다. 물론, 여기서의 "특별한 지위"란 예를 들자면, 단독의 공용어 혹은 공동의 공용어의 하나로, 그것이 법률로 지정된 경우거나, 역사적 견해를 통해서, 영어가 유일, 혹은 압도적으로 우수한 언어라던가, 공용어로서의 자격을 잃었지만, 아직도 중요한 역할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거나 한다. 그 어떤 경우에도, 영어가 그 나라의 근간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성하고 있는, 혹은 그 일부를 이루고있는, 또는 중요시되고있다는 것이 가능하다.
영어에 부여된 이런 지구어로서의 지위는, 주로 두개의 이유로 이루어져왔다고 생각된다. 하나는, 현대초기의 대영제국의 식민주의로 인한 해외진출에 의한 국력의 흥융(興隆)이다. 애초에는, 로마제정시대의 카이사르 (Julius Caesar)의 브리튼 섬으로의 침략을 통해, 이민족의 영향을 받아가면서도, 11세기~ 12세기 즈음까지는, 영어라고 하는 언어에 대해서는, 주로, 브리튼 섬 안의 양성(釀成)에 머물고 있었다. 그 뒤에도 16세기 말까지는 국제어, 지구어로서의 평가를 얻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17세기에 들어서면서,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식민지화정책이 강력하게 진행되면서, 영어는 북반구에 있어서는 서방을 향해 급속도, 대규모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더욱이, 미국 식민사의 최초에는, 아프리카로부터 흑인노예의 유입으로 인하여, 카리브해 지역이라고 하는 남방향으로의 확장도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18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대항해시대의 연장선상으로, 영국의 세계친출은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라고 하는 남반구에 있어서, 영어의 영향을 넒혓다. 19세기 말에는 최고조로 달한 영국의 식민지 주의적 해외진출과, 거기에 더불어 강대한 식민지 지배가 훗날 영어의 지구어로서의 기반을 닦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20세기가 되어서의 국제무대로의 정책, 경제, 군사대국으로서의 미국의 대두를 들 수 있다. 오늘 날, 영어가 지구어로서의 지위를 보유하고있는 배경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있는 세계인구의 약 70%를 미국인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영향력이 전 세계에 걸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는 것을 그 이유중 하나로 볼 수 있다.
1.2에서 계속